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돈을 모으려면 알아야 할 돈의 4가지 속성 *

irish15 |2015.05.13 17:57
조회 1,134 |추천 2

 

 

 

 

1.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 / 자전거 보조바퀴의 법칙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근로의 대가로 돈을 받는 것과 돈을 투자해 돈이 일한 결과, 즉 수익을 누리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방법은 양자택일의 관계가 아니다. 동시에 함께 해야 한다. 월급을 받아 은행저축만 하고 살겠다는 건 기준금리 1%대 시대에 연봉이 수억원 되면 모를까 노후대비를 포기하겠다는 얘기다.

 

 두 가지 방법 중 근로소득이 우선이라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투자할 수 있다. 근로소득이 생활하는데 근간이고 투자는 미래대비용이다. 근로소득은 자전거를 움직이게 하는 주바퀴, 투자소득은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게 지지해주는 보조바퀴다. 나이가 들어 자전거 바퀴를 돌릴 힘이 떨어졌을 때 보조바퀴가 있어야 자전거를 넘어뜨리지 않고 자전거에 앉아 쉴 수 있다.

 

 

2. 로또를 사면 안되는 이유 / 시간 정비례의 법칙

 

 돈이 나가는 속도는 그 돈을 벌기 위해 사용한 시간, 즉 노력에 비례한다. 쉽게 번 돈은 빨리 나가고 어렵게 번 돈은 가치 있게 쓰게 된다. 우연히 정보를 듣고 주식을 단기매매해 1000만원을 벌었다면 그 돈은 약간은 공돈처럼 느껴져 쉽게 쓰게 된다. 반면 오랫동안 주식을 공부해 꾸준한 장기투자로 5년 만에 1000만원의 차익을 쌓았다면 돈을 쓰는데 좀더 신중하게 된다. 돈은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로 교환할 때 역할을 다하게 되는데 힘들게 번 돈일수록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더 가치 있는 것과 교환하게 된다. 공돈은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저주인 경우가 많다. 누가 돈을 준다고 덥석 받았다는 의혹만으로도 인생 전체가 뒤틀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3. 씀씀이를 늘리면 안되는 이유 / 파킨슨의 법칙

 

 공무원의 수는 일의 유무나 경중의 관계없이 일정 비율로 늘어나게 된다는 의미다. 상급공무원으로 출세하기 위해서는 부하의 수를 늘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재테크에 이를 적용하면 지출액수는 수입액수에 도달할 때까지 팽창하며 한번 팽창한 지출은 수입이 감소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오른 월급만큼 지출이 늘기 때문이다. 반면 월급이 줄면 당장 가계재정은 구멍이 난다. 높아진 생활수준을 하향조정할 수 없어서다. 한 달에 400만원으로 살던 사람은 한 달에 200만원으로 살아가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

 

 파킨슨의 법칙에서 벗어나려면 월급이 오를 때마다 상승분을 자동이체로 저금하는 방법이 있다. 바쁘게 일하는 것도 대안이다. 할 일 없이 시간이 남아돌아야 돈도 쓰게 된다.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면 돈 쓸 겨를이 없어 돈이 절로 모인다. 돈 쓸 시간이 없을 정도로 돈 버는데 바쁜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

 

 

4. 종잣돈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 가득 찬 물컵의 법칙

 

 동굴 안에 혼자 갇혀 있는데 동굴 천장에서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고 당신에겐 컵이 하나 있다. 당신은 목이 말라 컵에 물이 반만 차면 마셔버린다. 그리고 다시 물이 찰 때까지 목마름 것을 참고 견딘다. 하지만 물이 가득 차고 넘칠 때까지 한 번만 오래 목마른 것을 참고 견뎌보자. 그럼 넘친 물을 핥아 목을 축이면 된다. 컵의 물을 줄이지 않고 목마를 때마다 컵에서 넘치는 물만 입을 대고 마시면 된다. 컵 안의 물이 종잣돈이다. 종잣돈을 만들어 투자해 돈이 돈을 벌도록 하면 종잣돈을 줄이지 않고도 쓸 돈이 수익으로 생긴다. 종잣돈이 많을수록 수익도 늘어난다. 1000만원의 5%는 50만원이지만 1억원의 5%는 500만원이기 때문이다.

 

- 나카기리 게이키 [부자 되는 뇌구조]

 

 

 

 

* 토토 블로그 *

 blog.chosun.com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