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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상한 꿈 꿨다 이름지음 개혼란꿈

1시 |2015.05.14 01:13
조회 6,690 |추천 23

열쇠꿈 이슈던데 난 그 정도로 신기한 꿈은 아니고 나도 좀 이상한 꿈 꿨음

친구들은 개꿈이라면서 정체성 의심해보라는데
일단 쓰기전에 난 게이가 아닌 평범한 남자임을 밝힘
내 기억으론 꿈이 졷나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에서 시작되는데 내가 여자였음ㅋㅋㅋㅋㅋㅋㅋ꿈속에서는 내가 원래 여잔 줄 알아서 나 왜 여자야 이런생각을 안했음
마을이 옆에 다 들판인데 사람 북적거리면서 과일팔고 있고 마차달리고 있고 그럼ㅋㅋㅋㅋㅋ난 그 사이를 미친년처럼 헤집고 달려가고 있었음 사람들이 다 내 이름 부르면서 천천히 지나가라면서 혼냄 그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나한테 하는 말인걸 알아도난 다 쌩무시하고 오로지 빨리 도착해야한다는 마음으로 뛰고 있었음
그렇게 한참가니까 집한채가 나오는데 좀 잘사는 집인 것 같음한 남자애가 그 집 뒷뜰에서 담 넘어로 날보고 막 손을 흔듬걔를 보자마자 거의 날다싶이 뛰어갔음
이렇게 내가 제3자 입장으로 얘기하니까 좀 이상한데꿈에서 내가 했던 행동들은 영화처럼 흘러가서 내몸이 내몸이 아니었고 원래 10년은 이렇게 해온듯이 너무 익숙했음 모든 배경이 이미 설정이 되어있는 것 같았음그 때 그 상황이랑 내 행동에 전혀 의문을 가지지 않았고 그때 그 기분에 충실하기만 했었다
그 남자는ㅋㅋ남자 얼굴은 좀 희미한데 검은머리에 얼굴이 진짜 졷나 집중조명받은 것처럼 하얬음근데 이게 내 여자이상형임 얼굴하얗고 검은생머리가ㅋㅋㅋㅋ꿈에 반영됐는데 남자ㅋㅋㅋ얼굴은 사실 이게 내가 진짜 기억하는 건지 아니면기억하려고 노력해서 내 상상대로 떠올린건지 헷갈림
아무튼 난 뛰어가서 능숙하게 담을 넘었음 나 그 때 여자였는데 치마 입고 터프하게 넘어감
그렇게 남자 집안에 들어와서 바깥 구경하면서 놀다가 집 밖에 나가서 놀자고 했는데 자기는 집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함왜? 했더니 아프다고 함 내가 조금만 있다가 들어와도 안돼? 하니까 나가면 혼난다고 함 내가 안 들키게 도와줄테니까 나가자고 졸라서 몰래 데리고 나오는데 성공했음
빠져나왔다고 좋아하면서 같이 마을 한적한 숲길로 막 달려감 난 그 길을 몇번 와봤다고 생각했고 남자는 처음 보는 길이라고 했음
남자가 와 이러면서 구경 하는데 난 남자를 보고 와 이러면서 감탄 함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내가 그 남자한테 "예쁘다" 라고 말함 잘생겼다도 아니고 예쁘다다시 말하지만 내가 여자고 얘가 남자였음 그러니까 걔가 날 보더니 웃음
난 또 그 웃는 모습을 보고 또 우와 이러면서ㅋㅋㅋ놀라더니"앞으로도 계속 나랑 놀아줘야돼 알겠지?" 이럼남자가 그러겠다고 하는데 내가 "약속해" 하면서 새끼손가락 걸라고 함그러니까 남자가 "너도 어디가면 안돼"하면서 새끼손가락 대길래가긴 어딜가냐면서 남자 손을 확 잡고 깍지를 꼈음ㅋㅋㅋㅋ개상남자ㅋㅋㅋ이것 외에 해질때까지 대화 길게 한 것 같은데 잊은건지 그냥 아예 대화를 안 했는데 했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무리 되짚어봐도 기억이 안남
되게 오래 놀다가 나무에 기대 앉아서 같이 노을지는거 구경하고 있었는데여기서 뭐 어떻게 된건지 좀 졸다가 확 깼더니학교였음ㅋㅋㅋㅋㅋㅋ학교.개 뜬금없이 학교

쓰다보니 조카 길어져서 그냥 2탄으로 나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23
반대수2
베플|2015.05.14 0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다읽음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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