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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져 보이는 남잔데 선비면 그렇게 매력이 없나

그냥남자 |2015.05.19 06:49
조회 519 |추천 0

방금 소개녀랑 잘 안풀리고 온 남자다

어차피 많은 사람 올거 아니니까 술을 마신김에 말 편하게 할께 한,두명일라도 의견을 말해주길 바란다

거의 대부분 나 보다 어리니까 말 편하게 할게

 

 

29세 남자다

이 고민을 한지는 좀 오래 된것 같은데 내 외모에 대해서 먼저 말해주고 고민을 상담하는게 맞는것 같아서 나름 객관적으로 내 외모 말할게

 

누구를 만나도 잘생겼다 이야기 들어

동의 할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잘생겼다는 말 많이 듣는 사람이면 멋있어 보이는 코디 스타일을 안하고 다니거든 잘난척이 아니라.. 어릴때 부터 쭉 듣다보면 내가 나 잘생긴걸 아니까

그냥 잘생기고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것 보다 내가 직업상 프리하게 하고 다닐수 있다면

좀 유니크하게? 특이하게 하고 다니면서 얼굴이 좀 못나보여도 스타일 좋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거든

 

나만 그럴지도 모르지

 

 

하여튼 나는 머리가 길어. 여자들이 딱 좋아하진 않는 단발에 아 그래 강균성이 요즘 단발로 유명하잖아. 몇년 전부터 그 스타일에 수염만 내킬때 깎았다가 아니면 다듬으면서 기르던가 왔다갔다 하고 옷은 단정하게 보다는 그렇다고 완전 잘입는다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확고해서

닥터마틴이나 팀버랜드 부츠 자주 신고 전체적으로 옷도 루즈핏으로 항상 입고 다니거든

 

 

고민은 지금부터 말할게

 

 

 

하고 다니는거나 외모가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모든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건 아닌데

어쩌다가 나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있어서 대쉬를 받으면

 

항상 오래 못가거든 . 처음에는 이유를 몰랐어

근데 오늘도 그랬고 속깊은 이야기를 하고 헤어진 친구들 말을 들으면

내가 쿨해보인대. 뭐 잘 놀것 같고 자유로운 영혼 같고 그래서 나한테 끌린게 크대

 

근데 내가 생각이 바르다기보다 뭐랄까... 아 성격이 넉살좋고 까불까불 스타일이 아니라

진지하거든

매사에 진지한 스타일인것 같애

 

근데 내 외모를 보고 다가온 여자애들은 다른걸 원하는것 같애 좀 가볍고 넉살 좋은

지네들이 외모만 보고 판단한 기준에 내가 맞지 않으니까 연애를 길게 못해

 

잠자리도 난 잘 안하거든. 진짜 사랑한다고 느끼고 내가 그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분위기 까지 맞춰지면 그제서야 하는 편인데

 

고자냐는 소리를 진짜 몇명한테도 들어보고 그 이유로 헤어질 정도로 난 좀 그래

 

아 방금 속상해서 술을 너무 많이 먹고 와서 횡설수설하는데

 

내가 억울한건 이거야

 

외모가 놀게 생겼는데 알고 보니 고지식한 면도 많고 클럽이나 나이트던 그런곳도 아예 안가고 이러면 그게 그렇게 매력이 떨어지냐

 

 

그렇다고 그런거 안좋아하고 나랑 성격 비슷한 여자애들 만나려고 하면

그런애들은 또 나 인상보고 날라리 같다고 안좋아하거든

 

물론 오래 알고 지내면 내가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 나를 좋게 보지만 그 정도까지 알게되면

나도 그 친구들도 연애 감정보단 우정이 커져서 사귀고 싶고 그렇진 않단 말이야

 

 

 

그렇다고 여자 못만난다고 내가 몇년동안 좋아하고 아직도 좋아하는 스타일을 바꾸긴 싫고

..

 

너무 고민이다

 

오늘 소개 받았던 여자애도 아는 동생이랑 같이 서있길래 지나가다가 인사했는데

그 여자애가 나 보고 먼저 소개 해달라고 해서 만나고 오는길이거든

 

근데 같이 술마시고 이야기 하니까 오빠랑은 잘 안맞을것 같다고 하길래

 

너무 짜증도 나고 뭐 왜 그럴까 싶기도 하고 해서 들어와서 글남겨 보는거야

 

 

 

 

남자가 나 같으면 아니 나 같이 행색은 튀게 하고 다니는데

속은 안그러면 그게 그렇게 싫은건가..

 

한명이라도 좋으니까 그런거야??  너무 짜증나면서 궁금해서 글남긴다

 

 

답글 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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