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미국 시카고에서 1월 말에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를 붙였습니다.
보통 해상택배의 경우 6주정도의 기간이 걸리지만, 미국항만노조의 파업으로
한국 부산항에 4월 14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천 세관까지
입고가 안되었다고 합니다.
이유가 제가 맡긴 한인업체와 선사간의 Surrender(한인업체가 해상 운임을 지급하고 서류를 받아
세관에 입고 시키는 절차)중 서류를 아직 못받았다고 4월 30일에 메일이 왔습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메일을 3통이나 보내도 감감무소식입니다.
계속해서 죄송하다며 기다려달라는 말 뿐입니다.
이제는 기다리는데 한계가 왔습니다. 시차가 달라 국제 전화도 쉽지 않고 지금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그냥 계속 기다리는 방법 밖에는 없는지, 지연된 택배 때문에 제가
겪은 불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이사 짐 안에 많은 물건들이 들어와있는데 4개월동안 쓰지도 못하고
지인들 선물도 못드리고 이게 무슨 일인지 어이가 없습니다.
회사를 고소하거나 이런게 가능한 일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