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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의이별

허수아비 |2015.05.19 12:47
조회 497 |추천 0
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하다가 답답하고 위로도 받고 싶어서 글을써봐요..길더라도 읽어주세요ㅠㅠ

길다면길고 짧다면짧은 2년연애가 끝이났습니다.
저는20대중반이고 남친은 한살어렸죠.
연애초반 정말 남부러울정도로 헌신적이고 저만좋아해주고 잘챙겨주고 애교도 많은 사람이었어요.
사귄지 반년정도 됬을때 처음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솔직히 제가 지금남친만나기전에 전남친때 너무상처를 많이받아 마음표현도 잘안하고 툴툴거린적도 많고 크게싸운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무너지고 엄청많이 울었어요.. 사귈때더잘할걸. 좋아하는사람앞에서 자존심이 뭐라고. 울고 정말 많이매달렸습니다. 냉정하게 뿌리치더군요
너랑 반대 되는여자 만나고 싶다고
그애는 이별이 뭐가 그렇게 빠른지 700장이넘는 사진을 하루 만에 지워버리고 잘지내더군요
3~4주 정도지나고 술먹고 너무보고싶은마음에 찾아갔는데 어떻게 잘되서 다시만나게됬습니다.
남친이 물론 예전같지는않았지만 알콩달콩 사귀엇던거같아요.남친이 자추ㅣ를해서 거의 몇주는 같이사는정도??로 계속 붙어 있게됬어요. 그러다보니 질리게 됬을까요?
다른여자에게 눈을 돌리더라구요. 제가 사귀면서 단한번도 폰검사 확인?을 한적없었는데 정말 여자육감이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여자들과 카톡 잘해보려고하는 남친의말들.. 하 정말 손이부들부들떨리고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짐챙기는데 잠에서깬남친이 어디가냐고 잡다가 폰켜져잇는걸보고 폰봤냐고하더군요.
아무말안하고 버스를타고오는데 카톡 하나오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저는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잡을줄알앗는데
그냥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제가 미련하고 정말 바보같은거 아는데 2달지나고도 도저히 잊혀지지가 안더라구요.. 정말 운동도하고 학원도다니고 알바도하고 일부로 더 바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혼자있는시간이나 친구들과 술한잔만하면 어찌나 생각나고 보고싶은지.. 정말 참으려고노력중이였어요.
2달지나고 남친이 술을 많이 먹엇는지 연락이 오더라구요
생각난다고 잘지내냐고 1년반을만났는데 생각이안나는게 이상하지 이러면서 제가 답안하니까 잘지내라 이렇게말하고 그날은 넘어갔어요.. 다음날 자기가 술먹고 그런거니까미안하다고 오해하지말라고.
다음날새벽에 제가 술을 엄청먹고 찾아갔습니다... 왜 잊어가고있는데 흔드냐고 안그래도 너무힘든데 왜 그랬냐고 펑펑울었습니다
평소같았음 내쳤을 그애가 안아주더라구여
울지말라고 미안하다고 눈물도닦아주고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됬습니다. 7개월정도 정말 전 할수잇능만큼 잘챙겨주줬죠.. 나중에헤어지더라도 미련이 안남게요
남친이 집안형편도 넉넉치 않고 공익을하고 있어서 돈도 얼마 없습니다. 남친이 10만원정도쓰면 전80 90정도쓰는 정도고요.. 그래도 7개월동안 잘 만났습니다. 싸운적도 없고 한번도안가본 여행도가고 어느 연인처럼요~
그러다요며칠 또 낌새가 이상하더라구요.
주위에서 언니들이나 친구들이 바람한번만피는 남자는 없다고 ... 걘아닌거 같다고 몇번 얘기했었습니다 전 제남친은 안그럴꺼라고 자기도 이제많이바뀌고 이젠안그런다는 그말을 굳게 믿었죠
하지만 잘되어가는여자가 있었고 저랑있으면서도 친구라속이고 그여자랑 카톡 전화 했더군요.
일단 저도 생각할시간이 필요했고 마음을정리하고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을해서 아침에 일단 출근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먼저 오후에 진지하게 할말이 있다고 오길래 할말이뭐냐고 카톡으로할거냐고 이랬더니 카톡으로할거라기에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퇴근후 마주앉아한시간 동안 얘기했습이다.
다시만난 7개월동안 제가 싫은건 아니었지만 좋았던것도 아니었데요..하.. 그냥제가잘챙겨주고 이것저것 다해주니까 그런마음에 명분없ㅇ이 헤어지자고는 도저히 말을 못하겠더랍니다. 우리사이엔 발전이 없는거 같다고..
너는 몰랐겠지만 자기는 이런마음으로 헤어질 준비하고있었다고.. 저도평소같았으면 울고 자기할말만듣고했었는데이상하리만큼 차분해져서 저도 속얘기다했습니다.
그러고헤어졌는데 어찌나눈물이계속나고 힘든지 2년넘게사귀먄서 정이 많이들고 제가 많이기댔었나봐요
이젠정말 아닌거 알면서도 마음은 계속아프고 힘이드네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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