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설치는 것은 용기가 아니라 무모함이다. 짝사랑하는 사람은 보통 자신보다 커 보이게 마련이고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그 사람을 잃어버리는 게 두려운 거지. 그 두려움 때문에 그래서 자신감이 상실되는거야. 솔직히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는 두려움을 느낄 필요조차 없잖아. 그러니깐 남자든 여자든 누군가가 먼저 고백을 한다는 건 대단한 용기를 낸 거야. 그 고백을 받아주든 거절하든 고백한 사람의 용기는 높이 사야 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