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살인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해 알바를 하며 지내는 여자입니다.
오늘 월세를 내면서 관리실에서 일하는 직원분 말씀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적어봅니다.
현재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동생과 함께 100에 40인 원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동생 학비도 내야하고, 공과금과 핸드폰비용까지 한달에 한번씩 꼭 내려하면 월세가 40만원인게
벅찰때가 있어 20만원씩 나눠 두번씩 낼때가 많습니다. 일주일에 20만원씩 2주를 거쳐서 드리지만
한번도 월세를 안낸적은 없습니다. 40만원을 전달에 못내 한번에 두달치를 낸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나눠서 좀 천천히 드려도 꼬박꼬박 한달에 40만원씩 내고 지내온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25만원을 먼저 드렸고, 원래는 어제 15만원을 드리려고 했던 날이였지만 5만원이 부족해 오늘 알바비까지 받아 보태서 15만원을 마저 드렸습니다.
근데 오늘 월세를 받으시면서 하는말이 다음달에도 이렇게 나눠서 내면 아예 집을 강제로 정리하시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말에 조금 어이도 없고 화도 나서 대충 네네 대답을 해드리곤 관리실을 나왔습니다. 위에서도 말한듯 알바를 하면서 이것저것 내야해서 월세를 한번에 내기엔 부담이 너무 많이 가기에 두번 나눠서 냈으며 그럼에도 한번도 다음달까지 밀려 두달치를 한번에 낸적도 없고 한번도 월세를 안드린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일년을 지내왔고.
벌써 일년이나 이 원룸에서 지내면서 한달에 두번씩은 꼭 마주쳤던 관리실 직원분이신데
직원분이 조금 젊습니다. 나이로 봐선 28~30 사이로 보이더라구요.
일년이나 지내면서 나눠내도 한번도 안드린적이 없으니 이해해주시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말을 들으니깐 조금 화가 나더라구요. 일년동안 꼬박꼬박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기분나쁜 어투로 말씀하셔서..
저희 건물 관리실 직원이 정상인건가요? 아님, 제가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