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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모르는 그남자의 이별이야기

세종대두왕 |2015.05.22 15:14
조회 5,978 |추천 4

이글을 쓰는건 용기가없어서 겠지... 니가 이글을 봐줬으면해서

너랑 연예하면서 받은 메일3개 그걸 보면서 이글을 적게된다

누군가를 지우기 위해 이렇게 바둥거리고 노력해보긴 첨이네...

다행으로 생각되는건 그래도 술담배를 하지않는거 ?

다들 헤어진거 모를만큼 티가 나지않는거?

정말 어려번 고민했어 쓸까말까 보낼까 말까

보내려다 지우고 두서잆이 쓰다 지우고

그러다보면 마음이 진정되더라고

내 핸드폰에있는 너와찍은 사진들 연예할때 서로 사진찍는거 싫어해서 안찍었는데

지금이 이렇게 저장된 사진들이 너무 고맙네 널 지우기 위해 다지워야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지우는중이다

짐 새벽한시 배고파서 그런가 잠도안오고 식혜마시면서 쓰네

첨 1주일인가 니가 돌아오면 받아줘야지 그런생각했는데

부질없는 생각이라고 들더라고 이젠 진짜 끝난거니깐 그냥 느낌으로 알겠어

갑자기 세씨봉 영화 생각난다

거기보면 마지막 장면에 여자랑 남자랑 20년만에 만나잖아 그러고 여자는 헤어지고 나서야

그놈이 20년전에 자기를 위해서 친구들까지 넘겨서 대마초사건에 빼준걸

그가실을 알고 남자가 있는 공항으로 가서 붙잡고 말하잖아 왜 그랬냐고! 왜 말안했냐고!

남자가 별거아닌것처럼 대수롭지 않게 돌아가잖아

무려 20년전 일이라고 하면서 세월이 많이 흘렸다고

하지만 여자가 안보일쯤 그남잔 쓰러지든 기둥에 기대서 한없이 울기만하던 장면이 생각나다

여자를 위해 한행동이지만 결국 둘다 슬퍼하잖아 좋은게 하나도 없잖아

분명 나도 몇년후회 널 놓친걸 후회하면서 통곡하면서 슬퍼할꺼란걸 알지만

다시 널 잡을수가없잖아 그게 맞는거잖아 이게 옳은거잖아 그게 널 휘한거라고 생각하잖아 난

나도 그남자 주인공처럼 생각하고있는거잖아

싫다 이렇게나마 글을 쓴다는게 지금이라도 뛰어가는게 맞는거로생각하지만 어울리지않게 글이나 쓰고있잖아

 

이렇게나마 글을쓰면 연락하고싶은것도 보고싶은것도 참아지더라구요

그녀가 생각안날때까지 제감정을 쓰려고 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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