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날 몇일 고민하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몇글자 적어보겟습니다.
첫손주라 친정집에서 산후조리해준다고 하여 아기낳고 조리원 일주일있다 친정집으로 온지 일주일되었는데요..
친정엄마는 일을 하셔서 아침일찍 나가셧다 점심때 잠시들어오셧다 저녁에되기전에 퇴근하고 오셔서 아기와 저를 케어해주시고 계세요.
집에온지 이틀만에 젖몸살에 열이도통떨어지지 않아 병원을 다녀왔는데 병원비를 친정엄마가 계산해주셧습니다.
금액은 오만원정도 나왓구요 그런데 엄마가 대뜸 남편한테 말해서 돈을달라는겁니다 공과사는 구분하자면서 말이죠.. 그말을 듣는순간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라더니 나를 그렇게 생각하나 생각이 들면서 너무 서운한마음에 예전에 엄마가 제게 꿔갓던 돈을 얘기하며 그렇게 공과사를 구분할꺼면 엄마가 저번에 마트장봤던 돈 내가 빌려준거 먼저달라했더니 뭐 많이삿었다고 밥한끼사줬다치면되지라며 아기기저귀에 겉싸개에 제 병원비까지 족히 15만원정도 갑자기 나가는바람에 엄마 생활비가 없다는겁니다.. 너무 어이가없어 할말이 막히더군요.. 엄마돈은 공과사를 논하시고 제가 드리고 제가쓰는돈은 그냥 당연하기를 바라시는것같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리고 조리도 다끝나지 않았는데 조리하고 갈때 조리해준사람 섭섭하게 하면 안된다며 옷이나 뭐 성의 표시하고 가라시고 저 먹으라고 만들어둔 반찬은 언니 동생들이 다 먹어서 먹을반찬도 넉넉지않고 남편보고 소고기랑 뭐 반찬살돈을주던지 반찬을 좀 사오던지 하라는데 사와봣자 제입으로 들어갈건 별로없기에 얘기조차 꺼내지 않았네요 주변지인분들부터 시댁 너나할것없이 아기태어낫다고 아기용품부터 용돈까지 다들 엄청 챙겨주셧는데 저희 친정은 해준것하나없기에 남편은 산후조리로 대신해주시나보다 생각하고있는것같은데 산후조리 수고비는 어떻게 얘길꺼내야할지 말조차 하고싶지않은엄마와 어떻게 해야 잘풀릴지 수고비는 얼마정도 드려야할지 혼자 이런저런 걱정에 밥도 잘안넘어가네요.. 좋은의견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