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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꼭 봐주세요..

헤어진지 2일됬습니다. 사귄지는 250일정도 됬구요.

 

전 남자구요. 여자친구가 지쳐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전 약간의 의문스러운 행동이 있어서 의심을 하게됬고.

헤어지던날 얘기해보고 하니 아무 의미없는 거였습니다.

전에도 몇번 그런적이 있었구요.

가장 큰 이유는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데 제가 공과사를 구분하지않고 화가 너무나서

몰아붙인게 가장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일로 하루정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해서 그렇게 했고

다음날 저녁에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잘못했던 일 인정하고 좋게 이야기 되고 풀려나가나 했는데..

싸웟던일에 대한 얘기를 하고 나서 집으로 가던 중 공원에서 잠시 얘기를 나누게 되었네요.

거기서 계속 머뭇거리고 뜸을 들이더니 이건 아닌거 같다며 그만하자 하더군요..

 

거기서 전 잡으면서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래도 아닌거 같다고 얘기를하면서.. 나중에 더 멋지게 잘되서 다시 만날수도

있을거라고 말을 하더군요.. 무슨 심리일까요..

여기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지만 저도모르게 눈물이 났고 울게되엇네요...

정 떨어졌겠죠...

 

그리고나서 집으로 데려다주고 가려고 걸었습니다. 아무얘기 없이 걷다가

마지막에 집앞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고 잡아보았습니다. 역시나 아니였죠..

헤어지기전 제가 한번만 안아달라고 하고 여자친구를 안았습니다..

 

헤어지자 말할때도 울지않던 여자친구가 안고나서 울기시작하더군요..

매몰차게 헤어지자 했다면.. 미련도 가지지 않고 힘들어도 버틸수 있겠는데.

마지막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여자분들 이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였을까요..

 

그렇게 들여보내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마지막으로 장문의 문자(기다리겠다는내용)을 보내고 아무런 연락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혹시나 연락올까 핸드폰만 쳐다보고있고

여자친구 sns 보고있는 내모습이...

 

어쨌든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죽겠네요.. 3일째 되는날에 연락하고 찾아가서 마지막 진심으로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찾아가지 말아야하는건지.. 연락도 하지말아야하는건지.. 계속 혼란이 오네요...

 

모든걸 다 끊고 정리한다면 저도 수긍할텐데.. sns에서는 연애중인걸로 그대로 나오고 (여자친구가 자주 합니다) 차단, 끊기 하나도 되어있지않네요..

혹시나 제 연락을 기다리는 걸까 생각도 들고요.. 그만 놓아야하는건지.. 너무 서두르는건지..

같은직장이라 당장 매일매일 얼굴도 봐야해서.. 더 힘드네요..

 

여자분들... 의견부탁드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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