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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 나가라고 눈치주는거 맞죠??

20대초 |2015.05.26 20:32
조회 74,698 |추천 7

방탈 죄송합니다. 알바판에는 사람이 없네요ㅠㅠ

여기 글쓰는 분들에 비해 한참 어리고 한참 부족합니다.

비록 사회생활 쪼렙이지만,

그래도 동생이나 조카라 생각하시고ㅠㅠㅠ

 

징징거리는 소리 듣기싫으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귀한 시간 뺐어서 죄송합니다.

 

 

 

작은 회사에서 알바를 하고 있어요

영업직 파트구요, 이 파트에서 알바를 쓰는거에요.

여기가 첫알바구요.

 

회사사람들 알아볼까봐 너무 복잡하게는 안쓸게요

 

처음 알바를 구할 때,

이만한 꿀직장도 없겠다 하는 생각에 들어왔습니다.

사람들도 다 좋고요.

여느 회사랑 달리 가족같은 분위기에 끌렸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열심히 하고,

잘했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1달쨰 되고 제 밑바닥이 드러나니까

서서히 눈치를 주기 시작하네요.

 

이제 1달째인데,

여기가 저랑 맞는지 잘 생각해보라네요.

그리고 제가 아무래도 서비스업하기에 안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요.

이건 근성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천성이 그런 것 같다고요.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저 나가라고 눈치주는 거 맞죠????

 

 

 

아무리 알바라도 회사다보니, 실적을 중시하죠.

그리고 팀플레이로 일하는거니까요.

동료들이나 상사분들에게는 한참 부족했어요.

처음 일해본 거고, 일 배우는 속도도 더디니까.....

 

 

그리고 여기가 첫알바에 적합한 곳은 아닙니다.

사회경험이 좀 많은 사람들을 선호하구요,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평균 1년차입니다.

다 오래하신 분들이구요,

나갈 사람은 진작에 나갔어요.

저 같은 사람들이요ㅠㅠㅠㅠㅠ

한마디로, 남을 사람들만 남는 구조입니다.

 

 

 

사실.... 제가 영업직이나 서비스직에 맞는 성격은 아닙니다.

그나마 웃기라도 잘 웃고, 또라이짓은 안하니 그나마 버티는 거지만....

어렸을 때 아팠던 적이 있어서 사회성은 많이 떨어져요ㅠㅠ

학교생활할때도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사회랑 사람에 거의 마음을 닫다시피 했어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첫 직장에 지원했는데.....

 

 

한 상사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이건 단순히 근성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요.

제가 서비스업에 종사하기 좋지 않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요.

노력해도 완벽히 극복하기 힘든 뭔가가 있는 것 같다고....

 

그래도 전공 쪽에는 탁월할 것 같으니

그쪽 분야의 일을 찾아보는 건 어떻겠냐구요.

 

 

 

흔히들 그러잖아요.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삼고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라고요.

저는 이 일을 좋아하지도, 잘 하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3개월 계약 채워야 하나요??

(먼저 짤릴 것 같긴 합니다만ㅠㅠㅠ)

아님 눈치주니까 바로 나가야 할까요 큐....

추천수7
반대수29
베플|2015.05.27 18:06
회사 입장에서 바라볼때 일을 잘 못하신듯 합니다. 사회성도 부족한데 영업직이라니.. 회사입장에서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듯
베플별별|2015.05.27 18:05
윗사람이 그 정도 말했음 님과 같이 하기 힘들단거죠‥소극적이거나 너무 얌전하면 아무래도 서비스영업과는 거리가 멀긴하죠 속 끓이느니 한번 대화 청해서 야기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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