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얘들아 내 동생 힘내라고 해줘

ㅇㅇ |2015.05.26 21:29
조회 70 |추천 6

내 동생이 뇌척수염에 걸렸대
2일 전 얘긴데 지금은 의식도 돌아왔고 어눌하긴 하지만 말도 해

근데 너무 불안해서 가만히 못 있겠어
10분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괜찮냐고 확인해야 하고 전화 안 받으면 손도 떨리고 눈물나
지금 중환자실인데 면회도 못해
제발 괜찮을 거라고 말해줘
그리고 기도 한번씩만 해줘 부탁이야

내 동생 힘내
언니 아빠 엄마 버리면 안돼
힘내자 사랑해
못해줘서 너무 미안해 다 나으면 같이 에버랜드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자
사랑해 내동생 언니가 미안해

댓글 안 달아도 되니까 이 글 보면 힘내라고 기도만 해줘
잘시간이다 잘자

추천수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