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때부터 저를 좋아하던 남자 친구가 있어요
지금은 졸업했구요
그런데 둘이 서로 좋은감정만 가지다가 이번에 사귈것같은 분위기인건데
얘가 가끔 톡을하던 대화를 하던
'나 그거 사줘'
'내일은 니가 밥 사는거야?'
이런식으로 툭툭 말을 던지더라는 거죠
저는 더치페이도 알아서 하ㅡㄴ 타입인데
남자가 저렇게 먼저 미리 말하니까 왠지 남자가 좀 쪼잔해보이고
왜케 사달라는 말을 부끄럽지 않게 하는건지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말 안하더라도 내가 알아서 사고 할텐데 말이죠
제가 상대에게 미안하거나 빚지곤 못사는 타입이라 얘가 한번 사면 그다음엔 내가 사고 그러는 식으로 데이트를 하거든요.
뭐 사달라고 조르는 타입도 아니구요.
그래서 막상 지금 사귀는 관계로 발전하더라도
얘가 계속 뭐 사달라던지, 내일은 니가 밥사는거냐는지 등의 말을 하면 어떻게 해야
버릇을 고쳐줄지
어떻게해야 애 마음이 덜 상하고 고칠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얘가 그렇게 말을 하는게 전 정말 싫고 없어보이거든요 ㅠㅠ
연애경험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