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저에겐 상상도 못했던 일이 있어,,답답함에 이글을 씁니다.
저희 어머니에게는 오빠가 세명있음
저한텐 외삼촌이 세분!
어느날 외갓집에 김장을 하러 저희부모님이 가심
다른 식구들도 와서 같이 했는데,,(어른들만)
김장을 하면서 저희아버지가 막내외숙모한테 반말을 하면서 친근하게 스킨쉽을 했는데
이걸 막내외삼촌이 보고 오해함
진짜 오랜만에 본거고 반가워서 반말 한두마디하고 스킨쉽한거를 오해한다는게 참..
원래 저희아버지가 친화력도 있으시고 여자들한텐 장난도 많이 쳐서 주변에서 남자여자 다 좋아라하심
정도가 지나쳐서 문제일으키신 적도 없으신 분인데..
여튼 이 오해땜에 시작임
그리고나서 외갓집에 행사있을때 어머니가 아버지는 안가는게 좋다고
저,남동생,어머니랑 셋이서 가서 막내외삼촌이랑 마주쳤는데 인사도 안받고 무시하고 나중엔
거슬렸는지 가라고 욕하고 또 죽여버린다그럼 이때는
엄청화가났구나하고 그냥 아무소리안하고 가만히 있었음
자꾸 외숙모하고 저희아버지사이를 오해하고 외숙모한테 죽여버린다그러고
쌍욕까지하고 저희아버지한테도 당근 쌍욕하고
더불어 저희어머니한테까지 이혼라고 그러고 욕문자보내고,,
막내외삼촌네가 주말부부라.. 의처증인거같음..다 그렇게 생각함..
(이 일이 있기전에 이미 아버지가 사과하셨는데 안푸심.
사실 모든 사람들이 사과까지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후에도 친척결혼식이라든가 그런데서 마주쳐도 인사도 안받고 본체만체해서
나도 마주쳐도 인사안함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이게 아닌거임
가족행사가 있어서 우리식구 모두 갔는데 모든식구들다있는데
거실에서 아버지하고 막내외삼촌이 붙어서 얘기하는데 역시나 아버지가 사과하고 계심..
친척동생방에 있다가 막내외삼촌목소리들리길래 뭐라고하나해서 거실로 나갔음
뒤쪽에서 무슨얘기하나 보고있었음
아버지가 '제가 어떻게 사과를 해야 되겠습니까' 이랬더니 '무릎끓고 정말 정중하게?'뭐라고했는데
잘 안들려서 모르겠음. 어쨌든 아버지가 또 죄송하다고함. 그 모습보기싫어서 다시 방으로 들어감
(진짜 계속 사과함 것도 몇년동안ㅡㅡ 아진짜 언제까지사과를 해야되는지ㅡㅡ)
그러다 이야기가 고조되다가 소리가 커지길래 다시 나옴
삼촌이 때리고싶다고 그런거같음 아버지가 한번때려보세요
이렇게말했는데 내가 뒤에서 어떻게 하나다봤음
턱을 때리더군요 그순간 화나서 우리아버지왜때려요!!!!!!!! 이랬더니 나를 또 쳐다보면서
신발년 쌍년 아주 입에서 욕을 다쏟아부음
(아니앞에서 우리아버지가 맞았는데!!!!가만히있기는무슨!!!!!)
친척오빠가 나를 방으로 데려가서 너가 여기서 더그러면서 저사람하고똑같은
사람되는거라고 하길래,,혼자 욕하는것도 멈췄음
그리고 이상황을 다 본 막내외삼촌 아들이 아버지의 그런모습을 처음본건지
표정이 엄청 놀라고 말도없고 벙쩌있었음
이일이 작년쯤에 일어난 일이고 그일이후 마주치지도 않았음
그리고 올해 외할머니생신이라 큰외삼촌댁에서 한다고해서
어머니는 자기어머니생신인데 안갈순없고 아버지한테는 또 가지말라그러고
나하고 엄니 둘이갔음 오랜만에 본건데도 인사또안받음
엄니가 오빠나왔어 이랬는데도 모른척함. 저런게 외삼촌이라고진짜..
나는 인사하기 싫어서 안하고 어른신들한테만 인사드리고 친척동생방으로
들어갔음. 그러다 한오분도 안지났는데 거실에서 뭐라뭐라하는 소리가 크게 나서
나가봤음. 역시나 또 외삼촌이 우리엄니한테 뭐라고하는거임
내눈앞에서 보이지말라고 가라고 그랬더니 엄니가 내가왜가냐고
우리엄마생신축하하러왔는데 내가 왜가냐고 했더니
강아지(삼촌)왈 니까짓게 뭔축하를하러와 니남편이나간수잘해 니남편이한짓을봐
우리엄니왈 우리남편이뭐 뭘그렇게잘못했는데 다 사과했잖아 몇년전인데 아직도 그소릴해
강아지왈 니남편이 성폭행했잖아!!!!!신고해버릴까보다
우리엄니왈 그럼신고해 신고하면되잖아
강아지왈 신고할거야 그러니까 빨리 가 #@$~#*^*$!
하..진짜 성폭행????갑자기 언제는 바람피운걸로 오해하더니 성폭행이왠말??
듣고있는 나도어이가없었음...나도너무열받아서 엄니가
가방챙기고 가려고 하길래 내가 우리가왜가 할머니생신인데 왜가 이랬더니
엄니가 그냥와 이래서 할머니한테가서 생신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고 그강아지 쳐다봤더니
쌍욕하고 그래도 계속쳐다봤더니 나중엔 스읍이러더니 손올라고
나 눈하나 깜박이지않고 계속쳐다봤더니 또 손올라가더니 내목덜미를 퍽 때리대?
그래서 나도 때렸지 왜그래요진짜!!!!!!이러면서 가슴빠악
그랬더니 또때리네 나도 때릴라고 하니까 막내외숙모가 나감싸면서
밖으로 끌고가는데 내가 우리어머니어딨나보니까 우리어머니도 때리더라??
것도 발길질하고 내가 더 열받아서 놓으라고 저씨..차마 어른들 앞에서 욕할순
없었음..그냥씨씨거리기만ㅋㅋ 나중에 그대로 엄니가 가방챙기고 나와서 막내외숙모한테
언니진짜 저인간은 이제 인간으로도 생각안할거라고 인간말종이라고
막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아버지한테 딱전화..근데 전화와서 생각없이 걍 받음ㅜ..ㅜ
받고나니 아차싶어서 나중에 전화한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수화기너머로 우리엄니가 말하는걸
들은거임.. 그러고나서 차타고 가면서 내가 아까 아버지한테 전화왔는데 끊어서 전화
해야된다고 했더니 엄니가 전화하심. 엄니가 아버지한테 말하는데 울먹울먹거리다가
결국 우셨음..아버지가 맞았냐고 물어보니까 엄니가 안맞았다고함..
그냥 또가라고 난리쳤지뭐 더싸움날거같아서 나왔어 그냥이러심..나 엄청마음아파서 나도 모르게 눈물났음 엄니가 그렇게 우시는거 처음봤음..다행히 다친데는 없음
하..내가 뭔가 이일을 풀고싶은데 이제는 돌이킬수없음..
그강아지삼촌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인간이라고 생각도 안함 동물보다못함
지자식 귀한건 알면서 지조카그렇게 때리고 욕하고 진짜 인간아님
자기친동생도 그렇게 발길질해대면서 쌍욕하고 그러는데,,
나때렸을때 나안말리고 놔뒀으면 내가무슨일 저지를지 모를정도로
미칠뻔.. 진짜 등치로 봤을때 우리아버지가 더 크고 힘도 우리아버지가 더 쌘데..
아버지가 맞았는데 안때리고 참은게 신기함..어떨때는 그냥 우리아버지가 그강아지끌고가서
한대 줘패버렸으면 좋겠음..아직도 그세끼가 우리엄니한테발길질한거 생각남,,
근데 매번드는 생각이지만 다른식구들도 이일다봤으면서 어떻게말릴줄모름..
오히려 애들이 말림..애들도 말리지못하는 어른들 이해를 못함
어른들은 자기들한테 불똥튈까봐
무서워서 그런거임.. 그강아지성격아니까.. 아진짜..너무심함 보는사람이나 때리는사람이나,,
불쌍한사람은 막내외숙모임
주말부부라 천만다행..평일에 전화한번못받은것땜에 엄청 욕듣고 그랬다는데..
그래도 아직까진 때리진않나봄 이제 자기동생 자기조카때리는 사람인거 알았으니
더 숨죽이고 나도 때릴까하고 불안해하면서 살겠지..
이씹세끼그냥 마주치지않는게 상책인가요?
평생 마주치지 않을순없어서..
난 다음번에 또마주치면 그땐 말도인사도없이 그냥 째려볼거임
감히 우리아버지어머니 때리고,,어른들은 애까지때린거에 놀램
솔직히 나맞은건 괜찮음 근데 내가보는앞에서
우리부모님때리면 나미침. 이건 부모님도 마찬가지실거임..
지금도 이거쓰면서 엄청분노하고있음.. 어디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여따 올림...
아진짜 세세한 이야기도 많은데 다쓰면 엄청길어질까봐 대충말한거임ㅜㅜ
5년전부터 오해받아서 계속이런일을 겪고있음ㅡㅡ
아 저는 20대 직딩여자임 남자같은여자임ㅋㅋㅋ
쓰다보니길어졌네요,,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