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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성형실패그후

|2015.05.27 14:25
조회 19,813 |추천 16
21살대학생이에요.. 답답하서판돌아다니다가적습니다.
2014년 대학을 들어와서 막 입학하고 안경도 벗고 꾸미고 다녀서 나름 얼굴 괜찮다는말을 듣고 1학년1학기를 다녔어요. 설레는 마음도 많았고 대학교 막 입학한터라 들뜨고 선배들이랑도 잘 지내고 그랬어요. 그렇게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때 속쌍커풀이있었는데 요즘 흔하게 한다는 쌍수.
저도 하면 더 예뻐질까해서 수술을 했어요.
흔하게 하는 수술이라 별로 걱정도 하지않았어요. 하지만 결과는 실패.. 가볍게생각했지만 수술 후 대인기피증 우울증 탈모까지..그많던 머리숱이 다 어디로가버린건지, 21살 휴학은안된다는 부모님말에 휴학 않고 학교 다니고는 있지만 사는게사는게 아닌거같네요. 미친년처럼 다니는터라 남선배들께 무시당하고 한창 21살 창창한나이에 사람만나기좋아하고 인맥쌓아야할 때..집에 틀어박혀서 있는 제모습을 보고있자니 눈물만 나네요.이제어떻게해야..다시일어설수있을까요...
추천수16
반대수8
베플의상전공자|2015.05.28 01:21
나는 너가 누군지 몰라 앞으로도 모를테고 이 말 우선하는 이유는 난 너에게 좋은 말 만 해줄 이유가 없다는거야. 네 상황 매우 힘든거 알아 엄청 힘들고 진짜 학교도 가기 싫을거 알아 근데 힘냈으면해.. 네 인생인데 다른사람들 때문에 니가 니 앞길을 막을 수 는 없잖아..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학교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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