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안녕
톡 처음 쓰는거라 어떻게쓰는건지도 모르겠고 띄어쓰기나 맞춤법은 틀려도 이해해줘ㅜㅜ 찡긋
아파트에살고있는 20대흔녀야
부모님이 지방에서 가게하시느라 집에 자주못오셔서 언니 나 여동생만 살고있어
문제는 몇달전에 윗집에 새로 이사를왔는데
이사온날부터 지금까지 층간소음이 심해
한날은 새벽 1시다되가는데 계속 쿵쿵쿵 소리가 크게들리는거야 새벽이기도하고 우리아파트가 원래 방음이 잘 안되서 크게들리는 부분도있어
근데 너무 크게들리고 거슬려서 윗집에올라가서
아주머니께
나: 저기요 지금 뭐하세요? 계속 쿵쿵 소리가들려서요
아줌마:아 지금 마늘 빻고 있어요
이걸 아무렇지 않게말하는거야 새벽한시에 바닥에대고 마늘을 빻고 있는거
그래서내가 너무시끄럽다고하니까 웃으면서 소리가 들릴줄 몰랐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내가 내일 하라하고 내려왔어
그러고나서 몇일뒤에 오랜만에 엄마가 집에오셨어
아까도말했듯이 지방에서 일하셔서 집에오시면 저녁 12시쯤되 씻고 이것저것 하시다보니 새벽 2시 정도가 됐는데 윗집에서 드럼치는 소리가들리는거야
새벽두시에
그래서 이번엔 엄마가 올라가서 뭐하냐고 물으니까
이번엔 아저씨가 나와서 아무것도안한다고 한거야
근데 윗집이 우리부모님보다 훨씬 나이도 어리고 윗집 아이들이 딸만3인데 다 초등학생이야
아저씨가 아무것도안한다하니 엄마가그냥 내려왔는데 계속 시끄럽고 낮에는 의자끄는소리 애들 뛰어다니는소리 저녁10시넘어서 피아노나 드럼치는소리에
점점 스트레스받고 짜증나서 다음날에 A4용지에 호수는 밝히지않고
늦은시간에 악기소리 의자끄는소리 뛰어다니는소리좀 주의 부탁드린다고 적고 엘르베이터에 붙였어
근데 그날 낮에 난 낮잠을자고있었고 동생은 중학생이라 학교가서 없고 집에 언니만 깨어있었는데 내가 자는동안 아저씨가 내려온거야
언니가 문을열자마자 욕을하더래...
엘르베이터에 종이붙였다면서 간간이 시X 이런욕도하고 삿대질도하면서 그렇게 예민하면 이사가라면서 종이를 얼굴에 던지고 가더라는거야
그일 있고나서 소음이 더심해지는거야 일부러 그러는것같이 그래서 이번엔 내가 올라가봤는데 아무도안나오는거야 분명히 집안에선 소리가들리는데 그래서 이번엔 종이에 할일없어서 일부러 그러는거냐고 이런식으로 적어서 현관문에 붙여놓고 내려왔어
15분뒤쯤에 아줌마가 내려오더니 집에 아무도없었는데 무슨소리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소음이너무심하다고 주의부탁드린다고 말하지 않았냐 그리고 몇일전에 아저씨가 내려와서 욕하고 얼굴에 종이 던지고 간건 아냐니까 웃으면서 안다는거야
근데하는말이 죄송하단 뭐 이딴말도없이 저번에 우리엄마가 새벽2시에올라와서 화나서 그랬다는거야
그래서내가 그때드럼안쳤냐니까 쳤대
근데 소리가들리는줄 몰랐다는거야
새벽2시에 드럼치는소리가 시끄러워서 조용히좀 해달라고 말한게 화났다는거야 아저씨가
어이가없어가지고 내가 정색하면서 의자끄는소리도 너무시끄럽다고 의자에 소음방지 스티거 붙이라고하고 저녁10시이후에는 악기소리 이런것돔 주의해달라고 하고 아줌마가 올라갔어
근데 전혀 나아진게없어
이건 일주일정도 전일인데 내가 집에갈라고 일층 엘르베이터기다리고있다가 문이열려서 탈려는데 윗집아저씨가 내리는거야 나랑 눈이마주치고 난 엘르베이터에타고 아저씨는 내렸어 근데 내리자마자 벽을 발로 겁나쌔게 팍 치는거야
나한테 일부로 보란듯이
윗집아줌마는 다른 동 사람들한테 우리집 예민하다고 소문내고다니고...
우리집이 진짜 예민한걸까ㅜㅜ
우리가 이 아파트에 15년동안 살고있는데 윗집이사오기전까지는 전혀 소음같은것도 없었는데 윗집 이사오고난뒤부터 이래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조언좀 부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