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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후 살해당할거같아요.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2015.05.28 23:23
조회 139,345 |추천 145
제얘기 끝까지 들어주세요 정말 어디다가 말할 곳도 없고 이곳에 적습니다.

 

처음만난건 유학중이었습니다. 정말 착했고 순수해보였지마만

남자친구의 쓰레기같은 인성과 점점심해지는 집착에 점점마음이 식어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결혼까지 염두해 두고 있었으나, 정말 인성이 쓰레기 같고, 부모님께 이런남자를 소개해 드리는 것 조차 죄송하여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하니, 그동안 자기를 가지고 놀았다는 둥 결혼까지 생각하게 했으면서

자기를 버리고 우습게 봤다며  앞으로 지옥끝까지 짓밟아주겠다고 합니다.

인터넷커뮤니티에 나의 이야기를 올려보겠다면서, 매장시켜주겠다고 합니다.

정말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그 매장은 제가 그 사람과 성관계를 했다는 것을 폭로함은 물론이고 그와 관련되서 완전 수건로 만들겠다는식의 말을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 얘기의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인터넷에 올리고보면 사실의 여부는 상관없이 제가 매장당할 것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자기는 고소당하던 말던 상관없다고 합니다. 어차피 잃을게 없다면서요.

 

그리고 또한, 저보고 하는 말이,   집주소도 다 아니까 뭐  이러더군요.

정말 무섭습니다. 와서 죽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요즘 근래에 들어  헤어지자고하는 여자를 죽이는 사례가 뉴스에 자꾸 나옵니다.

정말 남일 같지 않아서 두렵습니다.

차라리 내가 당하면 낫지, 나 없을때 우리집이라도 와서 부모님한테 해꼬지 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이 모든건 다 협박으로 보이는데, "너네 집에 찾아가서 죽인다"이런 식이 아니라

"조만간 인터넷에서 보자" "집주소아는거 알지?"  이런식으로 말해서 딱히 협박죄가 아직 성립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게 막 욕을하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갑자기 착해지고는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알았다고 했습니다.   몇주 뒤에도 제 맘이 변함없으면 자기가 미친년만낫다고 생각하고 아무일 안하겠다는데 정말 못믿겠습니다.....

제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나한테 이러냐고 했더니 제가  물고기한테 밥주다가 싫증났다고 어항을 말라버린 죄랍니다.  가지고 놀았다고........

 

가지고 논 적 없고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다른남자가 생겨서 그런것도 절대 아닙니다.

 

몇주 후에 다시 연락이 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ㅠㅠ 도와주세요

당장헤어지자고 다시 하지말고 천천히 멀어지는 방법을 쓰는게 나을까요

앞으로 보게 될 때 최대한  못생기고 더럽고 추하게 일부러 나가면 맘이 식을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제가 글로 쓴 것보다 상황이 심각합니다.

사람한명 살려주세요 ㅠㅠ...

  (이사람 지금 호주에 사는 영주권자입니다. 그래서 신고가 쉽지 않습니다)

추천수145
반대수8
베플|2015.05.29 21:20
이게통할진모르지만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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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5.05.29 01:15
헐 저랑 완벽하게 똑같은 상황이셨네요 협박 내용까지 ㅋㅋㅋ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저도 그때는 멘탈이 약해져서 진짜 돈이라도 부쳐주고싶고 미친놈처럼 협박했다 미안하다 했다 집앞에서 죽치고 기다리다 저나오면 달랴와거 잡고 하는데 살해당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일단 통화한건 다 녹음해 두시고 카톡같은것도 당연히 캡쳐하시구요 싫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3번이상 말했는데 연락하면 신고 가능 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 뭐 유포하겟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자식이 미안하다고 할때 노려서 만나서 다시 사귈것 처럼 기분 잘 맞춰준 다음 진짜 그런 파일이 있는지 확인했어요 있으면 지우시구요 없는거 확인했음 됐어요 . 그리고 그때 기회봐서 그사람 부모님 가장 친한친구 과후배들 등등 번호 다 제핸드폰으로 옮겼고 제일 처음에 그오빠 베프 1명 하고 본적있었던 친한언니 1명한테 전화해서 캡쳐한거 몇장 보여주고 옛정으로 신고는 안하고 있는데 신고하고 싶다고 솔직히 말했더니 도와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남친한테도 니네부모님 너주변사람들이 너 이러는 거 아냐고 하면서 지금까지 증거 다 모어놨다고 경찰서 아시는분들있고 신고할 준비 끝내놧다고 마지막 정으로 여기 까지 봐준다고 나도 피장파장이니까 같이 인생한번 망쳐보자고 소리치면서 지랄 했더니 연락안왔어요 . 경찰에 신고해도 성인이면 부모님께 연락 안가니까 걱정마시구요. 이게 위험 부담이 있으시면 더 어려워 보이면서도 가장 깔끔한 방법을 쓰세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이사가세요 번호 바꾸시구요 . 죽는거 보단그게 낫죠 .. 정신 똑 바로 차리세요 . 휘둘리시면 안돼요 ㅜㅜ 너무 무섭고 힘드시죠 . 이럴때일수록 정신줄 놓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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