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흔녀입니다.
순천에서 광주까지 매일 제 차로 출퇴근 하고 있고..
11시 반에 출발해서 1시까지 출근해서.. 밤10시에 퇴근해 집에가면 열한시 반 정도 됩니다.
일은 어제의 일입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10시에 칼퇴근 해서 동광주TG 지나서 순천방면으로 운전하던 도중입니다.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톨게이트 지나고 고정식 무인카메라가 진짜 찍히는게 하나 있습니다.
그게 나오기 전 10시 20분 쯤이였네요.
120으로 달리고 있었으며 전세버스가 속도를 내며 뒤로 가까이 오기에
자연스럽게 2차선으로 양보했습니다.
두대가 고속주행을 하며 추월하던 도중두번째 버스에서 처음엔 종이컵을 밖으로 던지더니
두번째는 종이 그릇이 밖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오른쪽에 있는 창문에서 그랬으니 자동으로 제차 앞으로 떨어졌구요
시야확보도 어려운데 뭔지 모른 물건까지 앞으로 바로 떨어지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그러니 순간 핸들을 꺾게 되고
사고로 이어질뻔하여정말 놀랬습니다.
이런일 있을때 그냥 받아야 한다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너무....하 어제 생각하면 또 아찔하네요
스태프가 타고있었는지 선수가 타고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렇게대놓고 팀이름까지 써져있는 차를 타고 있으면서 그렇게 개념없는 행동을 하나 싶었습니다
화가나서 최대한 따라붙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워낙 고속으로 운전해멀리서 찍은 사진뿐입니다.
블랙박스를 안단것을 땅을치고 후회중입니다.
그나마 좀 가깝게 찍은사진은 구간단속중 지나가는 nc 파란색 칠해져있는 봉고더라구요
비단 nc다이노스 야구팀 이 싫어서 이런 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고속도로에선 바깥에 쓰레기 투척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특히 야간운전때.....
이래저래 하소연하는 글이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