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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누가..저희 집앞에 캐리어를 놓고 갔어요

|2015.06.04 01:06
조회 73,109 |추천 89
안녕하세요
어제 새벽에 있었던일인데 너무 무서워서 글 남깁니다
어제 할머니랑 엄마랑 저랑만 집에있었고 아버지는 출장중, 남동생은 아직 집에 안들어와있었던..상황이었구요
새벽 2-3시쯤 누군가 집문을 크게 두두두두두? 두들기길래 엄마랑 할머니가 깨서 누구냐고했더니 대답이 없더래요
(저는 그 와중에 깨지도 않음...ㅠ)
그래서 인터폰으로 봤더니 아무도 없었고...
아마 인터폰 안보이는쪽에 서있던것 같아요
엄마는 베란다쪽으로 가셔서 무서워서 자세힌 못 보시고
창문을 살짝 열어서 뒷모습만 봤는데
체구는 여자체구였고 머리는 단발?정도에 머리숱이 별로 없었고 스트라이프정장을 입었다고 하셨구요
여기까진 치매걸린 할머니?분이 집을 잘못찾아온건가 하는 생각이었는데.......그 일 있고 나서 동생이 바로 집에 왔는데 집 앞에 캐리어가 뭐냐고 하더래요
문 앞에 캐리어있길래 치우고 들어왔다고......
그래서 방금 있었던 일 얘기해줬더니 시체들어있는거 아니냐고 자기가 치우면서 지문이 남겨졌을텐데 혹시 모르니 확인을 해봐야겠다고해서 다음날 동생친구들과 함께 열어봤대요. 안에는 핸드폰과 성경책..잡동사니가 있었구요... 다음 날 경찰에 바로 신고하긴했는데 저희집이 반 1층이에요
제 동생이 들기에도 좀 무거웠다고하는데 그 캐리어를 계단에 들고 올라왔을거라 생각하니 치매걸리신 할머니나 할아버진 아닌거같고....아 글쓰면서도 소름.ㅠㅠㅠㅜㅠㅜㅜ
갑자기 무서워져서 집에 초인종이나 우편함에 도둑들 표시같은거 있는지 체크해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요
이거 뭘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ㅜㅜ
무서워죽겠어요ㅜㅜㅜㅜ
추천수89
반대수3
베플|2015.06.04 19:11
너무소름끼치네요;; 그새벽에 어떤미친여자가 그랬겠어요ㄷㄷ 여자분인데다가 스트라이프정장이면 꽤눈에 띄는복장일텐데 문까지두드리고.. 정신이상자가 아닐까 의심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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