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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인간관계...조언부탁드려요

20녀 |2015.06.04 23:51
조회 10,768 |추천 6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여대생입니다.

 

저희 과는 다른 과보다 여자의 비율이 높은 과입니다. 1학년때까지만 해도 동기들이랑 아무탈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2학년이되고, 동기들과 매우 멀어지고 있다고 느꼈고 그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2명의 친구와 함께 총 3명에서 어울려다니고 과의 반 이상의 아이들이 과대를 중심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과대를 하는 아이와는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친했습니다. 하지만 조별과제를 같이하면서 그 친구와 조금씩 멀어지다가 지금은 완전 멀어져버렸습니다.

과대를 하고 있는 친구는 남자이지만 굉장히 여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삐지고, 남의 뒷담화를 즐기며, 편만들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다른 친구를 통해서 그 친구가 같은 과 동기들 대부분에게 저의 뒷담화를 하면서 편을 늘려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사이 안좋은 이유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되었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아이들을 야금야금 모아가면서,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고하네요. 이제는 그 뒷담화가 커져서 거기에 속한 모든아이들이 제 욕을 한답니다. 다들 저에 대한 색안경을 끼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무슨행동을 하던 안좋은 눈으로 봅니다. 다른 친구가 교수님께 칭찬을 받을때 제가 인상을 찡그렸다면서 욕을 하기도 한답니다. 저를 욕하는 가장 큰 이유 중하나가 너무 열심히하는 것이 눈에 보여서랍니다.

 

사실 1학년 1학기만해도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으나, 장학금을 타야한다는 목표로 2학기 때 좋은 성적을 받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그 성적을 유지하고자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막 욕망을 들어내면서까지 하려고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 쪽 무리 아이들이 저를 그런식으로 본다네요.

 

제가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일일히 찾아가 저는 이런사람이다 말할 수도없고, 그렇다고해서 내 할일잘하자 하면서 신경을 끄고 살면좋을텐데, 성격상 그런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까요. 그냥 여러분들의 이야기나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쓰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웃으면서 대하던 아이들이 뒤에서 다 제 욕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매우 무섭네요. 학교가기도 무섭고 이제는 아이들을 보는 것 조차 무섭고 두렵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추천수6
반대수1
베플ㅇㅇ|2015.06.05 18:02
근데진짜 여럿이서 한사람 ㅂㅅ만드는거 순식간이라 좀 답이없어..ㅠㅠ그래도 힘내 너가 성실하고 바른모습 계속 보여준다면 다들 알아줄거야!그리고 걔는 지금은 친구많고 좋아보이지?나도 그런 무리속에있어봐서 아는데 속으론 다 걔싫어해.정이안가고 깊게사귀지못하겠더라고 내욕도할것같고.아직 어려서 문희준 사건 잘 모를텐데 문희준도그랬어 잘못한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엄청욕하고 마녀사냥하고 근데 잘버텨서 지금 문보살 까방권 얻음 ㅇㅇ암튼 너가죄지은거없으니까 당당하고 기죽지마ㅠㅠ너무 나서진 말고 그냥 너할일열심히하면서다녀 정의는 승리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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