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푸념하듯 올린글인데 많은 관심과 걱정 감사합니다
엄마께 들어보니 애견샵에서 몸 쓸린건 인정하고 약 주셨대요 엄마도 속상해서 한소리 하고오셨는데 샵에서 볼때보다 집에와보니 더 심했었나봐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빨개진것도있고 아프고 가려우니 강아지가 긁은거같기도하구요
피부병이나 발에 습진은 없어요
산책을 자주나가니 발은 제가 자주 보거든요
귀도 깨끗해요 밤마다 귀 환기되라고 까놓아요
이 글 올린날 아침에도 엄마가 애견샵 다녀오셨는데 코는 자기네가 한게 아니라 했답니다
코는 피가 많이나는곳이라 우리강아지가 긁은거같다했답니다
참고로 강아지 코가 페키니즈만큼 푹 들어가있어서 못긁을텐데 말이에요..
미용한 날은 제가 바빠서 늦은 귀가로 꼼꼼히 보질 못했네요
강아지가 10시면 자거든요
조카가 꼬집고 하는건 이뻐하는데 털있는 동물이 신기한가봐요 이제 돌지난 아기라 쎄게 꼬집고 하는건 아니에요 그래도 강아지 스트레스 받을까봐 아직은 둘이 떼어놓고있어요
이젠 집에서 미용하려고해요~
관심과 걱정 감사합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니 띄어쓰기나 그런건 이해해 주세요
저는 낙성대역 근처에 거주중입니다
강아지(시츄)를 키우고 있는데 수요일날 엄마가 집근처 애견샵에 미용을 맡기셨어요
수요일 저녁엔 몰랐는데 목요일 늦은퇴근 후 강아지를 보니 발바닥은 4군데가 다 부어있고 엄마말론 밖에 산책나가는걸 엄청 좋아하는 녀석인데 발이 아파서 못걸었대요...
얼굴은 양쪽 볼이 다 상처가나서 만신창이구요
그렇게 어디어디 상처났나 보는데 까만 코가 바리깡에 베어서 살색 살이 보이네요
진물도 났는지 굳어있구요
코 베인건 엄마도 모르셨나봐요
발바닥이랑 얼굴 보고선 쫓아가려다 말았다 하시더라구요
다른곳에서 몇년을 미용을 한두달에 한번씩 맡겼었는데 이정도로 못하는곳은 처음봤네요
맡길때마다 강아지가 순해서 미용하기 편했다고 상처도 거의 없었거든요
샵을 바꾸고 두번째간건데 처음갔을때 발쪽에 상처는 물론이고 항문쪽을 찝어놔서 강아지가 한동안 고생했는데샵이 낯설어서 강아지가 많이 움직였나 했었거든요
돌쟁이 조카가 아직 이뻐하는게 익숙하지않아 눈도 찌르고 꼬집고 꼬리잡아당겨도 찍소리않고 가만히 있는 녀석인데 저꼴이 되도 가만히 있었을까 화가나서 잠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