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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깔려면 팩트로 까라

ㅇㅇ |2015.06.06 00:28
조회 562 |추천 10

요새 판에 아이콘 얘기 나오기만 하면 댓글로 하도 횡령이라고 해대서 참 기가찬다. 피해자분들 생각한다하면서 비아이를 까고 있는거라며 자기 행동 정당화하는게 너무 웃긴게,잘 알지도 못하면서 피해금액 운운하고 있다는거.
참고로 나는 비아이 횡령일 터지고나서부터 승화프리텍 주주 게시판을 하루도 안빠지고 들어갈정도로 이 일에 관심이 많음. 그냥 보이는것만 보고 단면적인 부분만 보면서 피해금액 수백억? 비아이꺼져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보다는 내가 더 잘 알거라는걸 장담할 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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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사가 터진 시점부터 봐야함. 횡령이라고 구속되었던 시점은 작년 11월. 구속된날부터 횡령이냐 이렇게 따질까봐 작년 여름부터 가을 정도로 추정해보면 결국 너네가 말했던 피해자분들의 자녀분들은 어렸을때부터 꿈을 포기했다 라는 말은 타당하지 못한 소리가 됨.
거래가 잘되어오다가 여름이나 가을즈음에 거래정지가 된 것인데, 이게 어째서 피해자 가족의 자녀분들은 어렸을때부터 꿈을 포기하고 다른길을 걷고 있다와 성립이 되는건지?
두번째로 피해금액에는 상당한 모순이 있음. 180억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그건 전적으로 상장폐지가 되어야지 그런 피해 금액이 나오는거임. 단순히 횡령을 했다고해서 주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게아님 ㅠㅠ. 더군다나 지금 승화프리텍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주주들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있고, 거래재개가 되려고할때 무슨 적격사유를 추가하라는 명이 있어서 그 적격사유만 통과한다면(물론 이것 역시 무난하게 통과할것으로 예상) 다시 거래 재개가 됨. 승화는 거래재개하면 처음에는 물론 주가가 좀 떨어지겠지만, 저번부터 말이 나왔던 다른 기업에 인수를 받으면 워낙 기업이 가지고 있던 가치가 높아서 값이 전보다 배로도 뛸 수 있다는게 주주들과 전문가들의 분석임. 주식의 특성상 거래재개하고 나서 어떻게 될지는 내가 신이 아니니 정확히 장담은 못하지만, 주식은 피해를 받기도 하고 이익을 크게 얻기도 하는것이니 이 부분은 그 후의 일이라고 봄. 하지만 모두 긍정적인 결과일것으로 예상중.

- 결론을 내보자면 피해자분들의 자녀분들은 꿈 접고 다른 길을 걷는다는건 말이 안되는소리임. 횡령기사가 터지고 나서부터 그 말이 따라 붙는단건 더더욱. 애가 비싼 옷을 입고 다녔다는걸로 아이가 횡령한 돈으로 금수저 누리면서 살았다는것처럼 말하는데, 그건 횡령하기 전 일. 더군다나 승화는, 너희들이 말하는 그 비싼 옷 입고 그랬을 시절에는 주가가 높았음. 정정당당하게 번 돈이었단 말임. 그리고 그런 비싼 옷을 입었던건 논란이 계속 되었던 그 코트 말고는 별 다른 게 없음. 거의 다 조공. 그리고 시기상도 횡령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

물론 김정주가 썩을놈이라는건 변치 않는 사실임.죗값은 반드시 치뤄야함. 그리고 계속 친일파와 비교를 하는데, 이건 이렇게 팩트를 따지고보면 피해자분들과 계속 연결이 되는 것도 아니고, 김정주가 정정당당한 죗값을 치루면 되는 문제임. 재산 환수라던가. 하지만 친일파 후손들은 지금 책임을 물을자가 이미 세상에 없기때문에 더 욕을 먹는것도있고,당시 우리나라 국민들이 전부 피해자였다고 가정하면 훨씬 더 큰 문제임.

그러니 제발 알지도 못하면서 키보드워리어 행위는 자제해주시길 ㅠㅠ 그리고 아이돌 못해도 프로듀서하면 돈은 벌지 않냐라고 하면서 운운해대는데 정말 엄청 큰 모순임. 하나의 꿈을 가지고 인생의 반을 바친 애한테, 이거 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으니까 바꿔라? 프로듀서가 가수랑 비슷한 직종이라고 해서 같은 직업이 아님. 무대에 서는걸 좋아해서 가수가 되고 싶었던 아이의 꿈까지 너희들이 이게 차선책이다 하면서 대안을 제시해주는건 아니라 생각. 너희들이 피아니스트가 되고싶어서 인생의 반을 바쳤는디 그냥 너 무대 세팅해주는사람해라 어차피 피아노는 보고 들을 수 있잖아 이거랑 뭐가다른지.. 그리고 횡령이라는 논란이 알려진것처럼 큰 거면 할 말이 없는거지만 너무 부풀어진 부분도 많은거고.
아무튼 사실이 너무 과장되어서 유포되는게 답답할따름이라 글남겨봄!

추천수1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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