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나좋다고 쫒__니더니 나 제대로 꼬셔놓고 진짜 너없으면 못살정도로 만들어놨으면 계속잘해줬어야지
진짜 못됐었던거아냐 너
내가 큰거 바랬던거 아니잖아
그냥 니사랑받고싶은거 그게다였는데
초반에는 1분도 안돼서 오던 카톡이 나중엔 빨라야 5시간으로 바뀌고
하루에3시간넘게 통화하던 우리가 나중엔 통화는커녕 내전화조차도 안받고
물론 계속 저렇게 할순없겟지 그래도 난 1시간에 1번은 카톡해주길바랬고 하루에3분이라도 통화하는거 그게다였어
데이트할때 내가잠깐 폰만만져도 폰만지지말라고 핸드폰에도 질투하던니가 나중엔 나만나서 폰만 계속만지고
쫌만더 같이 있자고 조르던니가 나중엔 피곤하다고 먼저 집간다고 가버리고 정작 친구들 만났을땐 밤새 술먹느냐고 연락도 안하고 걱정만시키고
게임할때 내가 게임다끝나고 연락하라고해도 싫다고 카톡하더니 나중엔 게임하고온다고하고 끝나고 한참뒤에도 연락도안하고
내가 아팠을때 신경조차도 안쓰고 약먹으라고 친구만나고 연락한다고 그래서 내가 알겟다고 나쫌자고온다고 했을때 기억나?
진짜 나그때 열39도까지 올라가고 머리깨질꺼같고 죽을꺼같았는데 잠도 못자고 괜히 속상해서 펑펑울다가 너한테 전화하니까 게임중이라고 끊으라고..너진짜 너무했던거같지않아?
그때 얼마나 서운하고 속상했는지 아냐
너때문에 괜히 혼자 운적도 많고 이런걸로 따지고들면 너 지칠까봐 그래서 너 놓치게 될까봐 난 다이해했어 아니 이해하는척했어
너가 연락늦을때마다 항상했던말 기억나?미안하다고 깜빡했다고.. 차라리 다른핑계를대지그랬어 깜빡했다고할때마다 진짜 마음이 찢어지더라 나는 하루종일 너만생각했는데 너는 아니라는게 느껴져서
나 바쁘게 살아서 만날시간조차 없었던거 너도 알지 그래서 사귈때도 너 괜히 나때문에 힘들어질까봐 많이 망설였었잖아
그래도 니가 좋아서 내가할일 다팽개치고 없는시간 쥐어짜면서 너만나고 그랬었는데 처음엔 진짜 다포기하고 너만난다는 자체만으로 행복했는데 나중엔 일은일대로밀리고 너는 속상하게만 만들고 너무힘들더라
처음엔 혹시나하고 기다렸어 다시 옛날의 너로 돌아올까봐
근데기다릴수록 내가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보이더라
그러다보니 너에대해서도 어느정도 마음정리도되고 다시 너 만나기전 패턴으로 돌아가는것도 익숙해지고 있었어
그리고 헤어지려고 결심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니가보고싶더라
그래서 너보러갔는데 넌또 계속 핸드폰만 보고 우리 엄청 어색했던거 알지
2시간동안 만났는데 넌2시간동안 폰만보다가 피곤하다고 먼저집가버리고
근데또 웃긴게 마음정리다하고 헤어지려고 결심했었는데 너잠깐2시간만난거만으로 또흔들리더라 결국헤어지자고 말도못하고 그렇게 보내버렸어
차마 니얼굴보고 말못하겠더라 흔들릴까봐
그래서 문자로 헤어지자했던거야 미안해 그리고 넌 이유조차 묻지않고 그냥 그렇게 깔끔하게 끝났잖아
근데 웃긴게 처음엔 죽을꺼같더니 시간이지날수록 후련하더라
헤어진지 얼마안됐을때 니가 엄청힘들어한다는 소리 니 주변사람으로부터 들었었어 나도 힘들었을때라 다시연락해볼까 생각도했는데 그러면 안된다는거 금방 깨닫게되더라
그리고지금우리헤어진지 꽤 됐지? 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잘살고 있어 주위에서 니얘기들려도 아무렇지도않고 가끔 카톡친구목록보다가 니프사같은거봐도 그냥 살더쪘네 이정도
근데넌아직도 나랑관련된 주위사람들 만날때 내얘기꺼낸다며 이런얘기 들려도 이젠 진짜로 아무렇지도 않아 그니까 혹시나하는 기대감 갖지말고 그냥 앞으로 너갈길가 일부로 주변사람들시켜서 나한테 말좀해달라고 그러는거 그냥 구차해보이기만하니깐
여태까지 못잊을꺼였으면 사귈때 쫌만더 잘해주지그랬냐
난 다시 바쁘게 잘살고있고 잘지내고있는데 넌 아직도 못잊었다는게 한편으론 안타깝다 나만잘지내서 이기적인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요즘도 술 자주먹는거 같던데 술좀 줄여 너 카톡프사보니까 배더나왔더라 살좀빼 배에볼링공있는남자 좋아하는여자 드물어 나니까 좋아해줬던거지ㅋㅋ 그리고 너도빨리 나잊고 다른 좋은여자 만났으면 좋겠어 혹시 나중에 너랑 만나는 일이 있다면 그땐 잘지내고있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