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레이 윈스턴(49)과 할리우드의 '몸짱' 제시카 알바(25)가 다음번 007 영화의 양대 조연으로 지목됐다. 미국 야후무비가 007 팬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제임스 본드를 죽이려 드는 '악당 윈스턴', 병 주고 약도 주는 '본드걸 알바' 조합이 최선이라는 반응이었다.
응답자 가운데 20%가 올해 영화 '디파티드'에 출연한 윈스턴을 최적의 악역으로 낙점했다. 콜린 패럴(14%), 브래드 피트(8%), 리어나도 디캐프리오(6%) 그리고 빈스 본(3%)이 뒤를 이었다.
알바는 지지도 24%를 기록하며 스칼릿 조핸슨(11%)과 패리스 힐튼(3%)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