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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은 털옷 때문일까요..

코코언니 |2015.06.09 15:47
조회 5,336 |추천 34

 

 

 

어미초희와 새끼들을 처음 만난건 어느 사설보호소 컨테이너안이였습니다.

초희의 원래주인은 할머니셨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의 자녀분께서 본인들은 키울수 없다며 직접 보호소에 버리고 간 아이였습니다.

 

어미초희는 새끼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 새끼들을 돌보느라 많이 힘들었을것입니다.

그곳 사설보호소는 고양이가 단 한마리도 없는 보호소라 강아지들이 먹던 사료를 먹으면서 추위와 싸워가며 

어미초희는 새끼들과 그렇게 하루하루 돌아오지 않을 주인 할머니를 그리며 희망없이 살수밖에 었었습니다.  

 

보호소 생활이라는게 건강한 아이도 병에 걸려 나온다는것을 아시나요??

 

온갖 병균에 노출되어서인지 초희와 새끼냥이들 역시 그때당시 허피스, 곰팡이, 회충까지 걸린채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워 보호소 봉사온 봉사자에 의해 치료와 임시보호처로 이동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미초희 포함 6마리의 새끼들은

치료를 마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  또다른 새로운 삶을 살수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어미초희에게서 7마리의 새끼중 유일하게 입양처가 나오지 못했던 시도.

 

 

 

시도는 초희의 새끼중 유일하게 입양처가 나오지않아 지금도 입양가지 못하고

임보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예쁘지 않은 털옷 때문일까요..??

 

그 누구보다도 성격도 밝고..

사람에게 애교도 많고

온전한 가정안에서 사랑받고 살았다면

더없이 예쁜 모습들이 더 많이 나올지도 모르는 아이입니다.

임보처에있는 다른 고양이들과도 친화력있게 잘 지내고있는 시도.

 

 

털옷안에 시도의 장난스럽고 애교 넘치는 마음을 봐주세요.

 

아직은 너무 어린 시도입니다.

8개월추정 남아.

접종/중성화완료

 

지역은 안산

010-9302-3335

지역 어디라도 시도가 살곳이기에 직접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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