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군데 좀 특이한애라 글써봄
친구는 29살인데 완전모쏠은 아니고 반모쏠?임
초등친군데 진짜 피부도하얗고 키도크고 몸매도좋음
심지어 성격두 유머러스하고 쿨하고 좋음
근데 얘는 남자에 아예 관심이 없음
공부욕심 있는 애라 대학때는 공부하느라 안사귄다 생각했음..
대학졸업 후 취업하고 지금은 돈도 적당히벌고 자기시간도 많이 생겼음.주변에서 소개팅 엄청 들어옴
근데 일단 얘는 정말 괜찮아보이는 남잔데도 소개팅생각이없음.. 하도주변에서 하라고 하라고 난리쳐서 소개팅을 나갔음 소개팅남 얘한테 완전 반해서 두번째만나는날 사귀자며 무릎까지 꿇고 개난리침
얘는 엄청 좋진 않지만 주변에서 한번만 사겨봐라하고 본인도 그렇게 나쁘다 생각안해서 사귐. 한달만나고 헤어짐. 남자가 잠자리하자 해서 헤어졌다고함.
얘 입장에선 한번도 안해봤으니 그럴수 있다 생각함
근데 초딩때부터 얠보면 항상 남자들한테 어느정도인기도 있고.. 본인도 꾸미는거 좋아해서 잘꾸미고 몸매관리도 잘하는데 진짜남자한테 관심이없음
20살때 첫남친 사겼는데 한보름만나고 헤어짐. 만났던남자가 연옌이었음 얘가 첫남친을 이런사람 사겨서 눈이높은가 싶다가도 괜찮다는 사람보면 다별로임.. 20살때 이후 사귄 사람이 29살때 만난사람...
내가봤을때 좀 답답함.삶에 낙이없는느낌? 일만함
심지어 집순이...술마시는거 좋아하는데 집에서 혼자 술마시는거 좋아하고.. 가끔 친구들끼리 술먹고 놀다가 남자꼬여서 같이 놀아도 절대 번호안줌.
이제 우리나이에 그럼 안된다고 했더니 진지하게 자기는 결혼생각없다고함... 혼자 있는게 좋다고함
혼자 영화보는거 좋아하고 여행도 혼자다님...
친구 입장에선 남자좀 만나면서 지넀음좋겠음..맨날 혼자 돌아다녀서 안따까움ㅜㅜ
주변에 아는 남자들은 얘정도인 애가 처녀라고 하니 눈에 불을켜고 소개시켜 달라 난리..(성형안했고 딱보면 다들 남친있냐물어봄.별명이 여신..)
친구로써 얘가 남자 안만나다 이상한남자 만나서 결혼한다 할까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