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거주중인 28살 여자입니다 'ㅡ'
엑박이라 다시 올리네요ㅜ
20살때도 자취 1년 했었는데요
그땐 거의 사먹거나, 계란찜, 라면, 토스트, 치킨이 주식이였어요 ㅋㅋ
그러다가 27살때 친구와 같이 자취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요리하는데 재미를
조금 붙여서 저녁때마다 인터넷으로 레시피 찾아가면 했었습니다!
요즘은 또 귀찮아서 주로 시켜먹거나 사먹거나 하는데
초심을 살려보고자 글 한번 올려봅니다 ![]()
닭볶음탕
고향에 나이차가 꽤나는 친동생 두명이 있는데 주말에 내려갔다가 부모님이
안계셔서 닭사와서 해준 거에요 !
동생들이 어려도 어릴때부터 제가 해먹는 음식들(?) 뺏어먹으면서 입맛이 비슷해져서 매콤한데도 잘 먹더라구요 제가 어릴땐 맨날 계란찜에 밥 말아주고 간장에 비벼주고만 했었는데ㅋㅋㅋㅋ
어설픈 김치찌개랑 햄
친구도 타지역으로 올라와서 전입신고를 하는데 제가 세대주고 친구는
동거인으로 들어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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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쯤 자축하며 해먹은 저녁같아요 어설픈 국물없는 김치찌개랑 제가 젤 좋아하는 스팸
파프리카 카레
카레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자취하다 보니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어서
자주 해먹게 됐어요 ~
양파 파프리카 햄 애호박 등등 깍뚝깍뚝 썰어서 카레만 물에 개어서 잠길정도
부어주고 끓이기만 하면 끝!
파프리카 때문에 아삭아삭해서 맛있더라구요
친구도 첨엔 흐물할까봐 걱정했는데 일반 카레보다 맛있다네요
김치콩나물 국 + 고등어구이 랑 내 멍게♡
집앞 슈퍼에서 콩나물 사다가 국 끓이고 집근처 아파트에 5일장이 서는데 거기서
고등어랑 멍게5천원어치 사서 저녁때 먹었어요
생선을 자취방에서 구어먹는다는건 큰 사치인거같아요 냄새가 안빠집니당
참고로 생선구울때 ㅋㅋ 기름튀지 말라고 위에 신문지 올려놓고 음식하다가
신문지에 불 붙어서 ㅋㅋ 집 다 태워먹는 줄 알았네요
전 찌개와 꿀자몽 ~
명절때 저랑 친구는 고향이 같아서 고향집에 꼭 가는데요~
반찬은 김치외에는 잘 안가져 오는데 전찌개 해먹으려고 좀 가져왔어요
열개밖에 안올라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