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서 일한지는 2년이 다되어갑니다.
작년 말, 회사가 어려워 졌다면서 제가 지금 맡고 있는 일을 줄여주고 임금을깎자 하였고 모든 회사 사람에게 동일하다 하여 3개월 삭감에 동의하였는데,
(저한테만 한 거짓말이었습니다.)
그후로 4개월이 지나도 다시 올려줄 생각을 안해서 제가 먼저 얘기하자
어려워서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문제는 처음삭감 이후로 7개월간 제가 하던일을 줄이기로 했던 약속이 할 수 있는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한번도 지켜진적이 없었고,
더 큰 문제는 퇴사 예정일까지의 밀린 월급 약 1100과 퇴직금 약400만원 정도에 대해서 전혀 지급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거에요.
더 억울한건 다른 동료. 선배님들에게 확인결과 제가 제일 어리고 여자라서 그런지 저만 체납, 저만 삭감 되었더군요.
(그러나 경력, 맡은일 입사일 모두 저는 막내가 아닙니다.)
그 와중에 사장이 다른사람이랑 통화하는걸 듣게 되었는데, 어차피 회사가 자기아버지 명의이고, 자기는 회사 바지 사장이기 때문에 배째면 된면서
어린것이 어쩌겠냐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노동청 이런건 상대방이 배째라 식이면 몇년씩 걸린다고 하던데 맞나요?
제가 집에서 경제적 가장이나 다름이 없어
체납된기간동안 모은돈도 거의 다쓰고 더이상 돈을 구할곳이 없습니다.
하나 있는 동생도 아직 중학생이라 경제적 능력이 없구요.
5인이상의 회사이고, 많이 비싸지않고 빠르게 처리만 할 수있다면 법률인을 고용할 의향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빨리 처리해서 가족 병원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는게 시급하니까요..
(제가 일을 하는데도 보험정지와 강제퇴원은 왜 제몫이 되어야 하는건지...
너무 힘듭니다.)
여름전까지 해결해주겠다는 말만 믿고 여태까지 기다렸는데막막합니다.
멍청하게 왜 여태 했냐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현재 퇴직예정날짜 받고 인수인계 준비 중이구요.
여기 시장이 좁은편 인데..사장이 인맥이 좋은편이라서 이직에 불리하게 얘기할 것이 100%라서 못했습니다.
사람 구해달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한달만 한달만, 이대로 나가면 누구 x먹으라는거냐 망하라는거냐
반협박으로 하다가 이지경이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절박한데 제 부당함을 알리는 행동이나 글을 게시하는것도 영업방해, 명예 훼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