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음슴체 고고하겠음둥
일단 요즘 김치녀김치녀 거리는 남자들이 많아서 한마디 하려고함
무엇보단 김치녀? 그런거 없음 ㅋㅋㅋㅋ 김치녀가 뭐임
이름지어낼꺼면 무개념녀라고 하던가... 날로먹으려는회녀 이런이름을 지어주던가
김치는 한국의 상징적인 자랑스러운 음식인데 김치녀라고 하는건 일단
같은 한국인으로써 굉장히 기분이 나쁨
그리고 끼리끼리 만난다고 김치녀를 만나는 남자는 본인도 문제가 있는거임
내가 몇가지 사례를 말해주겠음.
내가 대학교 1학년때 같이 알바하던 오빠가 있는데
이오빠가 굉장히 진국임
키랑 얼굴은 그냥 흔남인데 공부도 굉장히 잘해서 고등학교 졸업도 남들보다 1년일찍함
그리고 집안도 굉장히 빵빵함
여튼 근데 그오빠 집안 빵빵한건 나같이 친한사람들 아니곤 잘 모름
근데 그오빠랑 같이 학교다니는 언니가 안거임
그언니는 얼굴 마니 이쁨.. 몸매도 쩔고 옷도 잘입는데
약간 학교과제도 남자들한테 애교부려서 빌리고 그런 스타일
명품이면 껌뻑 죽는데 전남친들한테 다 얻은거
여튼 이언니가 악을 물고 이오빠한테 대시함
내가 그오빠랑 친하니깐 나한테까지 부탁하면서 ;;;;; 부담스럽
내가 그냥 00오빠는 서글서글하고 공부잘하는 여자 좋아한다니깐
노출쩌는 옷 안입고 보이프렌드핏같은 스웨터입고 막 안경쓰고 머리묶고
자기 요번학기에 장학금 타야된다며 같이 스터디버디하지 않겠냐며 그오빠한테
그오빠두 잘안친하지만 기특해서 알겠다고 함
그언니 근데 진짜 연기력은 갑... 내가 그언니 얼굴에 연기력이 연예인하겠음 (엄지척
그언니 두달동안 연기하면서 꼬셔서 끝내 사귐
(다른사람들은 나더러 저오빠 귀띔좀 해주라고 여자 잘못걸렷다고 하는데
나는 그럴 입장이 아니고 내가 아는 그오빠면 여자 잘 걸러낼수있다고 생각해서 냅둠)
여튼 잘 사귀고 있다가 슬슬 그언니가 본성격이 나왔나봄
이것 저것 명품 사달라 애교부리고
사귄지 일주일만에 방학에 해외여행가자고 꼬시고
맨날 스테이크먹자고 하고 했나봄
그오빠 한달사귀고 단호하게 그언니 찼음
근데 대단한게 그언니 욕 한번도 안함
내가 미리 안알려줘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나더러 무슨 소리냐며 좋은친구였는데
인생의 가치관이 안맞았아서 그랬다고 좋은 추억이였다고 함 ㅠㅠㅠㅠㅠ 진국진국
그런가 하면
나랑 고등학교때부터 연락해온 남자애가 있음
얼굴이랑 키 반반함 처음보는여자애들한텐 인기 많음
친구로써 놀기에 재밌고 착한데 이성으로썬 매우 별로임
여튼 얘가 한달전에 완전 꽂힌 언니가 있는데
이언니는 눈 굉장히 높기로 유명함
전남자친구도 거의 막 재벌 3세들 아니면 10살차이 나는 돈많은 아저씨들;;;
근데 얼굴 그냥 반반한 복학생 내친구를 거들떠보겠음?
게다가 언니가 처음에 난 너 남자로 안보인다고 나한테 이러는거 너만 힘들거라고 신신당부함
근데 내친구 포기 안함 맨날 장미 한다발사서 집앞에 기다리고
그언니 회사앞에서 기다려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그언니가 뭐 갖고싶다하는거 다ㅏㅏㅏ 사줌
여튼 고생끝에 3개월만에 사귐
여튼 근데 내가 보기에도 이언니는 그냥 얘 물주로 만남
같이 셋이 밥먹었는데 대놓고 그랬음 ㅋㅋㅋㅋ 얘 나한테 긴장감 없어지면 바로 차버릴거라고
나 그말듣고 헐.. 이러고 있는데 걔 거기다가 대고 시크해시크해~ 이러고있음 ㅡㅡ 하아
게다가 돈을 얼마나 부었는데 잠자리도 안해준다고 징징거림
그러다가 점점 그언니 뒷얘기를 함
생긴것도 보니 못생겼다 화장빨이다
데이트비용도 안낸다 지가 여신인줄안다 어쩌구저쩌구
내가 지금이라도 손털고 나오라고 함
걔는 지금 부은돈이 아까워서라도 잠자리를 하고 헤어지겠다함 ㅡㅡ
여튼 끝내 꿈은 못이루고 한달내에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
걔 술만마시면 한국여자 최악이라고 함
여튼 내 경험으로 보면 남자하기 나름인듯
첫번째 오빠를 보면 그오빠는 상황을 잘보고 좀 이상하다 싶으면 얼른 관계를 끝냄
이오빠는 그언니한테 밥을 데이트하며 사주진 했지만
무리해서 안사줌 그리고 명품도 안사줌
솔직히 왜 사줘야함? 부모님임? 사달라는 여자가 이상한거임
그래서 그오빠는 딱히 잃은게 없기때문에 그언니 욕 안하는거임
그런가하면 두번째 내 친구는 자기한테 분수도 안맞는 여자만나서
탈탈 털리고 욕함 왜 탈탈 털림? 많이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내가보기엔 좋아한게 아니라 그여자를 소유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큰것같음
그리고 정말 좋아했다면 선물 공세 하고도 잠자리를 바라지 말고
내친구 분수맞는 노력을 하고 마음을 열어줄때까지 기다려야했음
여튼 그 첫번쨰 오빠는 진짜 그오빠가 원하던 여자 만남
키는 작고 통통하지만 정말 공부 열심히하는 진국언니 만나고
내친구는 여전히 여자욕하고 다님 무서워서 만나겠냐고 ㅡㅡ
여튼 김치녀라는 단어는 사용안해줬으면 좋겠음
왜냐면 한국여자가 다 이상한게 아니라 이상한 여자는 어느나라에도 있으니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