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읽어봤습니다 따뜻한위로에말 정말감사드리고 따끔한 충고 간혹 심한말도있었지만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위로 많이되고 고쳐야겠다고 맘먹게 됩니다
요즘 시험기간이고 다음주에 해외어학연수에가서 병원까지는 아직못갈듯합니다
일일히 감사댓글도 달고싶지만 시험기간이라..
우선 변비약 식욕억제제 토 끈으라고 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았기에..어제 둘다 안하고 안먹었습니다
저런 말들에 자극받아 수시로 근력운동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먹진못하겠더라구요.. 무섭습니다
그래도 우선 차근차근 고쳐나가려고 제일 위험한 약과토끊은지 하루됐습니다 물론 고쳐질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주에 외국에나가면 최소 두달동안은 약은 못구할거라생각하고 주위사람들이 항상붙어있어서 먹토도 못할거라생각합니다
물론 먹는건 너무 두렵습니다.. 운동은 계속할게요 계속 유지하고 실천해서 후기 다시올리겠습니다
얼굴한번못보고 제이름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께서 이렇게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충고의말해주셔서 너무감사하고 먼가.. 사랑받는..?다는 생각까지 드네요..ㅎㅎ물론 인터넷 상이지만 그런거 다 상관없이 정말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꼭건강한방법으로고칠게요 저 댓글들 하나하나 다캡쳐해서 포기하고싶을때마다 볼게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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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22살 현제 키158 몸무게57
제대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한나이는
고등학교때입니다
어렸을때는 잘먹지도않았고 별명이 말랑깽이 였을정도로 엄청 말랐었는데 중학교 때부터 찌기 시작해서 158에 63키로를 고3때까지 쭉 유지해왔습니다
밥은거의안먹고 군것질을 자주했고 아침은 어렸을때부터 안먹었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여고를 다녔다 보니 살에대한 스트레스는 많이 안받고 학교에서 하는 운동 프로그램도 참여해서 근육량도 많았고 감기도거의안걸리는 건강체질이였었습니다
고3때는 특성화 고등학교라 취업을나갔었습니다 그땐 매일 사복을 입어야해 몸매도 신경쓰이고 직원들도 다 말라서 살에대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수치심을느낄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다이어트약을 먹는다고 해서 저도 식용억제제를 먹었는데 몸이 안좋아지는걸느껴서 끈었더니 폭식을해서 68키로 까지쪘었습니다
그래서 식단조절도 하고 휘트니스 센타에가서 매일 가서 한시간씩 운동했는데 너무 힘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었고 보람있었는데 그래서 158 62키로 까지뺏었어요
그런데 이게 한달째되니 너무 힘들어서 운동을 포기하게되고 폭식도 하게 되더라구요 ...,
문제는 이때부터였어요 어느날 폭식을했는데 정말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이걸 내가 왜먹었지..이걸뱉을수는 없을까 ... ?
이생각에 토를 했어요.. 억지로 손가락넣어서 근데 몸무게를 재어봤더니 원래는61키로 여서 쪘을줄알았는데 60키로로 줄어있더라고요
토를 했더니 엄청먹을수도 있고 거기다가 몸무게도 줄어서 이걸 계속했어요
낮에는 회사에서 아무것도 안먹고 집에와서 엄청먹고 토하고 이걸 반복했어요
제가 20살때는 항공과를 준비하다보니 더욱더 살에신경쓰여서 토를해서 완전히 비워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변비약을먹어서 다음날 설사로 비워내고 이게 지금은 내성이 생겨지금은 둘코락스 한번에 4~6알 을 먹어야하구요
무튼 그때 토를하고 21살1월 부터는 다이어트 처방전 식욕억제제를 다시 받아서 계속 먹고 그거먹으면서 폭식하면 또 토하고 변비약 먹고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고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말라도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할때가 많고 성격도 예전에는 활발하고 사교성도 꽤좋았는데 지금은 소심하고 무뚝뚝해요
그리고 폭식 +토 를 하다보니 치아도 좀 상한거같아요..
면역력이약해져서 그런지 버스도 오래못타겠구요 누웟다 일어나서 핑 도는건 물론이고 어쩔땐 누워있어도 어지러워요 집에있을때도 속이안좋을때가 많고 소리지르면 어지럽구...
..21살땐 토하고 식욕억제제먹고 변비약먹고해서 48키로 까지 뺏었어요 그때 거울볼때마다 , 옷살때마다 그토록 원하던 항공과합격도 했고 좋았지만 행복하진않았어요
근데 21살때 가족이랑 같이 살게 되면서 토하는걸못하게 되서 다시 63키로 까지 찌고 폭식도 늘고 배불러도 계속 먹고 그래도 원래 체질이있어서 그런지 64키로 이상 찌지는 않았지만 항공분야의 과를 다니다보니 친구들도다 마르고 키도크고 예뻐서 또 토를 시작하고 아껴둔 다이어트 처방전도 가끔먹고 들코락스는 거의 매일 4~6알 먹고 흡수억제제도 가끔먹고 그래서 지금 다시57키로에서 계속 빼는 중인데
문득 이러다 죽겠다...
평생이러고 살다가 제인생을 망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제생각엔 이게 정상적인 행동같지는 않거든요
제방에서 매일 몰래 토하고 먹고 반복에다가 둘코락스 먹고 아침마다 설사하고 제대로 된 변을안보고 둘코락스로 변을본지 반년정도 된거같아요
지금 밥먹으면 먹으면 먹은대로 그대로 쪄서 아침점심저녁먹고 운동해서 제대로 빼고 싶진않아요 그럼 빠지진않고 찔거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죄책감들고..하지만 그렇게 해야겠죠 제가 이런생활들을 청산하고 지금 몸에서 계속 살을빼고 유지할 방법이없을까요?
제가계속 이런식의행동을 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조언좀해주세요 물론 제가 의지없고 생각없고 제몸생각안하는 애인거 알지만 지나친 말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따뜻한 말한마디라도 아니 따뜻한말한마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