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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에 같이 갔더니 화내는 시아버지

TjslAA |2015.06.17 15:22
조회 50,089 |추천 69

추가) 미리 물어보라는 댓글에 답이요~

       시어머니가 제가 거기 예약한다고 하니  본인도 가보고 싶으셨다며

       오케이 하셔서 간거예요.

      

전 결혼한지 3년째고 돌 안된 아기가 있어요

시부모님이 식사 하자 하셔서 계절밥상을 예약했어요.

요새 인기 많다고 해서 가보려고 한거죠

저번에 저의 엄마가 갔을때 맛있는거 같다고 하셨거든요

예약을 하고 만나서 들어갔어요.

시아버지 들어가자 마자 사람이 많다 느니 이런 부페는 결혼식 가면 많이 먹는데 왜 왔냐느니

난리가 났어요.

그래도 제가 엄청 다 퍼서 차려놓고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했죠.

드시긴 하더라고요(전 숟가락도 못 들었답니다.)

근데 술을 시키려고하는데 소주가 없다는 거예요.

그랬더니 화를 막 내면서 무슨 소주도 없냐고 소주 사오라고 난리가 난거죠.

시아주버님이 맥주랑 막걸리 같은걸 시켰어요.

이거 드시라고

그랬더니 이건 술도 아니라면서 안먹는다는거예요.

뭐 이런데를 왔냐고 또 난리가 났죠.

그래서 저도 참다가

아버님 요새 인기가 많데요. 그래서 예약해봤어요. 하고 웃으면서 말했는데.

듣지도 않고 난리가 났어요.

소주 사오라고.....

근데 또 제가 퍼온건 엄청 많이 드시더라고요.

팥빙수 가져다 드렸더니 아주 마심 ㅡㅡ

 

전정말 화가나서 집에와서 남편한테 너희 아버지 왜그러냐 했더니

그냥 신경끄고 밥먹으래요

뭐 그게 큰일이냐고..

여러분 어떤가요.....정말 이상하지 않은가요?

제가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추천수69
반대수9
베플메롱|2015.06.17 17:29
정말 신경 끄고 밥 먹으라는 신랑말에 소름돋네요. 대박;;;;; 다음부터는 신랑한테 예약하라고 해요~
베플|2015.06.17 16:51
시아버지분이 알콜중독자인가요? 왜저런대... 분명 정상은 아닌 행동인데 님 남편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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