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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여자친구꿈을 꿨어요..

22 |2015.06.18 22:48
조회 1,319 |추천 0
안녕하세요. 부산사는 평범한 22살의 남자사람입니다.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다소 이상하게 보일수있는것에 양해부탁드립니다.

2년전 만났던 전여자친구의 꿈을 꾸었습니다..

단순히 자주 꾸었다면 대수롭지않게 넘겼을텐데 헤어지고 한달동안 괴로워하다 그뒤로 처음꾸었네요..

2년이란시간동안 잊혀져간다고 생각이때 쯤이면 생각이났어요.. 어떻게보면 항상 제마음 한켠에 있는것같네요..

사실 헤어진뒤 다른연애를 해본적이없어요.. 소개야 친구들에게 받았던적이 몇번있었는데 그때마다 전여자친구 생각이나서 항상 무산되고 그랬어요..

꿈얘길한다는게 이상한얘기만 했네요..

퇴근을하고서 집에도착해 씻을준비를 하던중 제화장실을 사용중이여서 잠시침대에 누웠어요 너무피해서 그런지 잠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꿈을 꾸었네요..

꿈 내용은 그리 길진않았지만 장소는 택시안 이였어요

뒷자석에 딱붙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제가 꿈에서 얘기했던걸 생각해보니 헤어진뒤 다시 사귀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렇게 딱붙어서 어떻게지냈는지.. 그땐나한테 왜그랬었는지.. 물어봤어요

대화내용이 자세히기억은 안나지만 잘지냈다고 얘기했던거같아요.. 그러면서 얘기를 이어가는중 전여자친구가
뛰어난 외모는아니였지만 애교가정말 많았는데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제가 머리끼리 살짝 쿵하고박는걸 좋아해요 이상하게 보일수도있지만 나란히 앉아있던터라 옆으로살짝박고서 기대있었는데 말하는거하며 돌면서 얘기하는데 귀에닿는것과 그냥 그모든감촉이 생생했어요..

그상황에 온몸에 소름이돋아서 깼는데 아쉬운맘도있네요..

사실 전여자친구와 어떻게 이별했나면 시작은 이랬어요.

정말친했다고생각한 친구에게 전여자친구를 소개받게 됬어요. 카톡초대를 받았고 프로필사진은 본인의 사진이여서 봤는데 뛰어난 외모는 아니였는데 통통하고 귀여운얼굴의 아이였어요.

제이상형에 가까워서 잘해보고싶은 마음이 가득했죠
그렇게 연락하면서 지내다 이제 만나게됬는데 둘이서 만나지않고 주선자와 주선자여친,저 그리고 전여자친구 이렇게 4명에서 만나서 밥먹고 간단하게 한잔하고 있던중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본날에 그냥 꽂혔어요 그래서 집까지 바래다주며 집앞에서 고백을했고 여자친구도 맘에두고있었다고 흔쾌히 받아들였어요.

그렇게 연애하며 여행도 종종다니고 평범한 연애를 했어요. 단하나 다른게있었다면 성관계는 갖지않았어요.

이유는 정말 뜬금포였는데 연락하던중 본인은 아직 관계를 가진적이없다. 라는 말을했어요

뭐 저도 남자다보니 여행가고 술먹고 같이있던밤이면 참기 힘든적도 많았죠..

무슨이유에선지 그전까지 만났던여자들과는 관계를 다가졌었는데 전여자친구만큼은 손을 못대겠더라구요 막 지켜주고싶다 라는 생각이 가득했었던것 같네요.

지금생각하면 부질없는 짓이였던것같은데..
여튼 문제는 주선자입니다. 전여자친구와 아주어릴때부터 아는사이였고 부모님들또한 그랬습니다. 이까지는 괜찮아요 주선자와전여자친구의 집거리가 2분거리입니다. 말로는 예전부터그랬다는데 집에혼자있던 다계시던간에 주선자가 전여자친구의 집에 드나드는겁니다.

도어락비밀번호도 다알고있구요. 여자혼자있는집에 남자.. 누구나 다 걱정하는부분 아닐까요? 그래도 친구라는 생각에 믿고 지냈는데 역시나라고 해야할지..

결국은둘이 바람나서 헤어졌네요 근데 그때 그상황이 제가 일본에 들어가야하는 상황이라 들어가는 전날에 그사실을 알게됬고 중요한부분이라 취소도못하는 상황에서 알게되니까 멍하더라구요 거짓말같고..

그렇게 재정신이 아닌상태로 일본에입국했고 숙소에도착해서 한참을 울었네요.. 그렇게 다른일에 집중도 잘못하고 한달을 힘들어했네요.. 그뒤로 지금까지 한번씩 생각나는 정도였고 오늘 그런꿈을 꾸게되서 이게 무슨뜻인지 궁금하여 글을 올리게됬습니다.

맨날읽기만했는데 글쓰는게 쉽지가않네요..
아참 전여자친구가 처녀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거짓말이더라구요 일본에있으면서 주선자한테 직접들었어요 6개월뒤에나 귀국할수있는 상황이였기에 잡을수도없고 역시나 귀국하니 번호랑 다바뀌었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길고 글솜씨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게 무슨꿈인지 또 조언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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