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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아지 빠박이됐어요.. 새 강아지가 생긴 기분이에요~..^^...

모모지리 |2015.06.19 16:52
조회 96,524 |추천 265

 

 

 

치와와 암컷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단모라서 털이 많이 빠지고 하도 날리길래 같이 살고있는 이모부가 미용을 시키고왔다는데...

밖에서 친구랑 놀고 있다가 사진보고 심장마비 걸릴뻔...통곡

 

 

 

 

 

 

 

 

 

 

 

 

 

 

 

 

대체 미용시키고 얘한테 뭔짓을 한건지...

눈썹이 생겼습니다. 송승헌눈썹!!!!

 

 

 

 

 

 

 

 

 

 

 

 

 

 

 

 

 

 

 

 

 

대박..우리집 강아지 아닌줄 알았네요...

게다가 저 짱구눈썹은 뭔지ㅠㅠㅠ충격먹어서 당장 집으로 쫒아들어와서 현관에서 부터 떨리는맘으로 강아지 얼굴을 봤는데....................

 

헐 소리가 절로 나오고 바로 좌절.....

 

 

 

 우리집 강아지 아닌거가튼디..........?

 

 

 

아저....씨? 아저씨세요....??????

 

 

 

 게다가 수염까지 짧게 잘라놔서 완전 아저씨 개.........ㅜㅜ엉엉

이게 어떻게 암컷강아지라는건지ㅠㅠ완전 좌절입니다.

 

 

꼬리는 뭔가요 포인트로...??

저 꼬리로 살랑살랑 움직이는데 헐..... ..... ....

 

 

 

 

 

 

 

당장 데려가서 눈썹을 닦아봤지만 매직으로 그린건지ㅠㅠ

깨끗하게 지워지질 않네요...허허... 눈썹 짧게 민 사람처럼 보이기도...........

 

 

 

 

 안습...

 

 

 

 

 

 

 

 

 

 

 

 

 

원래는 이렇게 이쁘던 아가입니다ㅜㅜ털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돼씀...

빨리 털이 자라게 해주세요~~~~ㅜ.ㅜ...ㅎㅎ...ㅎㅎㅎㅎ........

암컷입니다..암컷.......

 

 

 

 

 

 

 

 

 

 

(추가)

글을 퇴근하기전에 급히 올리느라 자세히 못썼는데

이모부가 미용을 시킨게 아니라 동물병원에서 시키고온거에요 ㅎㅎ

(참고로 장모보다 단모가 털 진짜많이빠져요ㅜ 안고내려놓으면 털범벅에 입에도 털,

차안에도 침대에도 털범벅이었어요ㅜㅜ...)

수염까지 다 밀어놨네요..저도 보구 수염은 왜밀어서 아저씨 만들었냐고 울상이었어요ㅜ

원래 수염은 안미는데 미는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고양이는 수염밀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강아지는 잘 모르겠네요..ㅜ.ㅜ 암튼 수염은 지금 들쑥날쑥 그래도 빠르게 자라고있습니다.

 

과장해서 빡빡닦았단 표현을 했지만 첨엔 물로닦아줬는데 아예안지워져서 소량거품묻혀서

닦아준거구요ㅜ(애견샴푸도 당근있습니다.) 말리고 나니 그래도 밋밋해지긴 했어요~

피부트러블 같은건 전혀 일어나지 않았구 저도 이거보구 놀래서 밖에있다가 빨리달려왔어요ㅜ

 

이모부한테도 절대 그리지말라고 이모랑 엄청 뭐라고 했구요~~ 구박엄청 했습니다.

현재는 눈썹 마니 없어졌네요...ㅎ...다신 눈썹장난 못하게 할게요~ !!

 

 

글구 울 강아지 귀엽다고 해주신 분들 고마워여ㅎㅎㅎ흐흐

 

 

 

 

( 이쁘게 자는모습 투척~)

추천수265
반대수14
베플언니|2015.06.22 09:20
미안한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웃겨서 한참웃었네 ㅋㅋㅋㅋ
베플ㅈㅈ|2015.06.22 08:54
눈감은 사진 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욬ㅋㅋ
베플예뻐|2015.06.22 09:45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너무귀엽고 주인맘도 이해가 가고 근데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표정을 해도 행복해보이는 마법의 눈썹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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