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우선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방탈 죄송합니다.
이건 꼭 알려야겠다 싶어서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갑을오토텍이라는 충남 아산의 한 회사에 다니시는 저희 아버지를 위해 알리고자 합니다.
다들 자신의 아버지라는 생각으로 한번만 읽어주세요.
올해 초 갑을오토텍은 신입사원 60여명을 채용하였는데, 신입사원의 대다수는 40~50대로 전직 경찰 및 특전사 출신들이었습니다. 즉, 기존 노동조합을 파괴하기 위해 노조파괴용병을 위장취업을 시킨 것입니다.
그사람들은 취업한 후 기업노조를 만들었고, 결국 유혈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30일 오전 6시경. 노조파괴용병으로 불리는 신입사원들이 정문을 봉쇄한채 금속노조 간부들을 저지했습니다. 정분을 봉쇄할 수 있는 자격과 이유를 따져묻자 일방적인 폭력을 행사하였고 노조 간부들은 10여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물론 저희 아버지도 그 폭력으로 인해 크게 다쳐서 입원을 하셨고, 다른분은 뇌출혈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로 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출근시간이라 수 많은 직원들이 출근을 하여 동영상 등 증거자료도 많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물론 현장에 있던 경찰들도 방관한건 당연하구요. 다음 사진 2장은 실제 다치신 분들을 촬영한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얼마 전 6월 17일 근무시간인 오후 3시경. 또 크게 유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회가 부분파업 등 정당한 쟁의 활동을 벌이고 있던 와중 기업노조 조합원 50여 명이 시비를 걸며 지회가 게시한 선전물을 훼손했고, 오후 3시께 공업용 대형 선풍기 등 각종 집기를 휘두르며 지회 조합원들을 둘러싸고 무차별 폭력을 가했습니다.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발로 밟고....
이 과정에서 약 30명이 다쳤습니다. 이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그리고 촬영하던 사람들의 휴대폰과 카메라 등도 빼앗아서 부쉈다고 합니다..
공업용 선풍기에 머리를 가격 당한 한 지회 조합원은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다른 한 조합원은 눈 주변 뼈가 함몰돼 시력 상실이 우려되는 상태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 계셨습니다. 사람한테, 그것도 회사에서 아무 잘못없이.
맞아서..... 두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두번이나 크게 다치셨습니다.
이게 정말 사람이 할 짓인지 저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전면 파업에 돌입해 공장 정문 앞에서 농성을 벌이며 현행범 체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메르스때문에 안그래도 묻히고 있는데, 경찰 및 검찰도 저희 편이 아니라 많이 힘이 듭니다.
여러분들 조금만 시간을 내어 관심을 가져주세요.
각종 사이트에 공유좀 해주시고 힘이되는 저희 아버지들을 위해 댓글 하나씩만 남겨주세요.
꼭 이슈가 되어 판결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다고 하시면 네이버에 ' 갑을오토텍' 이라고 검색만 하셔도 뉴스가 나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주소도 남기고 갑니다.
https://www.facebook.com/kbautotech123
또 다음 아고라 주소도 남깁니다. 이곳에 들어가시면 동영상도 볼 수 있는데
이 폭행 동영상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고 꼭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톡커님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759850
우리 아버지라는 마음으로 다들 공감해주세요....
4월 30일에 일어났던 폭행이 얼마 안되어 또 발생한 지금...
더이상의 폭력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학생이기에 알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많이 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