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딱 한달만에 연락이 왔어요.
한달동안 답답한 마음에 헤다판보며..과연 연락이 올까..이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정말미친듯이 원하는 검색어로 글을 찾아가며 읽었던것같아요.
한달이 다 되어가니 이 사람은 나에게 연락없겠지..점점 접어가겠지..하며 스스로 너무 생각이 많아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해서 그래도 아니라하면 마음이나 확 접어야지 하는 찰나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보고싶었다고.미안하다고..
지금은 상대방에 대한 욕심을 많이 내려놔서 그런지 오히려 만남이 편합니다.
상대방도 알게모르게 제가 싫어했던 행동도 변해줬구요..
저는 상대방에 대해 욕심이 좀 있는편이었는데..
그동안 그렇게 못보기도 했는데 .. 라고 생각하면 지금연락할수 있는 상황이 고맙습니다.
또한..자연스러운 재회로 다행히 갑을관계없이 좋은 밸런스인 만남인것같구요.
근데 그 말은 정말 맞는듯합니다.
1.헤어질땐 쿨하게 놓아주세요.이별을 인정해주세요.
(이별을 통보한 사람은 일단 감정이 스스로 떠난 상태이기 때문에 이별통보를 하는순간 내가 알던 그사람이 아닌것같아요.그런사람한테 매달리면 그때부턴 정말 상대방에게 질려버리는 역효과만 줄것같아요.
그래서 이별을 인정해주고 절대 매달리지 마세요.내 스스로의 가치도 생각해야죠. 돌아올지 안 돌아올지는 이제 이별통보 한 사람의 몫이지. 돌아오길바라는 우리가 노력한다고 될일은 아닌것같아요. 그냥 반이라도 가려면 가만히..가만히.. 그러다 정 안돌아오면 그건 그냥 끝인듯해요.)
2.또한 sns,카톡프사,상태글 역시 모두 멈추세요.상대방을 궁금하게 만드는게 가장 좋은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상대방의 sns,카톡프사 변화에도 절대 의미부여 하지마세요. 나만 바보되요.
너무 뻔한얘기 같지만,그래도 이 두가지는 정말 맞는말인것같아요. 오늘도 전화해볼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은 꾹참아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고..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냥 거기까지인것같다는 뻔한말의 뻔한글 올려봅니다.
그래도 맞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