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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쓰면서도 빡치는데 내 친구랑 여친 사적으로 만나는거

아니무슨 |2015.06.23 22:27
조회 290 |추천 0

여기 여자들 많은거 아니까 그냥 물어볼게요

 

진짜 하다하다 너무 빡쳐서 지금 흥분된 상태라 글이 엉망진창일텐데

 

이거 여친한테도 보여줄건데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논리적으로 판단해서

 

제가 질투심많고 의처증 있는 쪼다새끼면 그 의견도 수용할테니까.

 

제 여친이랑은 2년정도 됐고 저도 여친도 술을 좋아해서 자주 술을 먹는데

 

전 남녀사이에 친구는 절대 없다는 주의라서 연락하는 여자 절대 두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래도 친구는 있다라는 주의이고 그래서 저에게 소개시켜준 친구도 있고

 

제가 모르는 남자더라도 술자리 갖는 것까지 억지로라도 이해하려하며 사귀고 있습니다.

 

제가 상식적으로 행동하자는 말을 정말 자주합니다. 상식선을 지키자구요

 

이 일로 크게 싸운적이 몇 번 있고 다른 사람들말도 좀 들어보라고 화를 내면

 

'니가 나랑 사귀지 딴 사람들이랑 사귀냐'며 따지고보면 이 말도 틀리진 않은것 같아 서로

 

맞춰가며 사귀고 있었습니다.

 

 

 

 

이제 본론인데 

 

제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주려고 술자리에서 세네번 정도 같이 술을 마신적이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성격이 좋고 술도 잘마시고해서 금방 친해졌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제 친구 중에 보험설계사 일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제 여친이 자기도 마침 보험들어야 하는데

 

자기가 들어주겠다고해서 보험을 들어줬습니다.

 

이 후 보험들어준거에 대한 감사표시로 수원에서 둘이 술을 마시겠다는 겁니다.(제 친구와 저는 인천)

 

솔직히 이때도 어이없던게 제가 없는 자리에서 둘이 따로만난다는 것과 같이 밤에 술을 마시겠다는것

 

자체가 이해되지도 않고 화가났지만 1차까지만 먹고 헤어지라는 정도로 그 날일은 마무리 됐습니다.

 

근데 오늘 그때 못준 증권(보험든 증서)를 줘야겠다며 또 만난다는 겁니다.

 

솔직히 이딴 경우없는 행동에도 저한테 말한마디 없는 친구새끼도 정떨어지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자친구가 그냥 오빠친구고 내 보험설계사일 뿐인데 어떻냐는 마인드를

 

가졌다는게 비참하다는 겁니다.

 

이 글까지 쓰게된 이유도 그겁니다. 2차를 가겠다는 겁니다. 지금 맥주를 쳐마시고 있네요 ㅅㅣ.발

 

전 연락하는 여자도 일체 없을 뿐더러 그딴 어장관리할 능력도 안됩니다.

 

저도 일하다보니 여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이랑은 말도하지말라고 업무적으로 연락한것도 싫다고

 

그 난리를 피우더니 자기는 원래 알던 사람들이라 연락하는 남자들 선배들 후배들

 

하다못해 내 친구만나는 것까지 이해해야하나요? 쓰다보니까 더 빡치는데

 

이거 둘이 같이볼건데요 진짜 솔직히 까놓고 말해주세요 본인도 말해요 자기는

 

상식이란거 지키면서 산적없다고 상식상식할거면 딴여자 만나라고

 

저도 단점있고 이친구도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지금 이 상황은 도를 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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