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고 4층 건물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큰방 천장에 물이 한방울씩 새기 시작하더니
비가 오는 날이면 전기가 나갈정도로 물이 뚝뚝 떨어졌어요
물은 저희집만 떨어졌고 나중에는 거실천장까지도 물이 샜습니다
3층 보일러관이 터졌나싶어서 3층 바닥도 뜯어서 확인해 봤는데 아무 이상이 없더군요
저희 주택이 방수공사 한지 오래되어 외벽에 크랙이 가있기도 해서
1층부터 4층 집주인들끼리 돈을 모아서 방수공사도 진행했습니다
방수 공사를 완료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물은 한방울씩 계속 떨어지더군요
저희는 방수공사가 부실했다고 생각하여 추가적으로 방수공사를 진행하였는데도
물이 계속 떨어졌습니다
그 피해로 큰방 천장은 내려 앉아서 천장을 다 뜯어놓은 상태고
큰방에 장롱, 침대 (부피큰것들은 옮길곳이 없어 비닐 치고 그위에 돗자리로 덮음)는
곰팡이가 생기고, 장롱은 나무로 만든것이라 일부는 썩었습니다
물이 계속 떨어지니 어떠할 방도를 찾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웃주민이 3층 에어컨 배관(?) 그부분이 옥상 물 내려오는곳이랑 동일한 위치에 있다고
한번 뜯어서 확인을 해보라고 하길래
혹시나 싶어서 뜯어서 확인해보았더니
에어컨 설치할때 배관을 잘못 설치하여 그부분에 물이 새어 들어가면서
아랫집인 저희집에 물이 샌겁니다 (비오거나 배관에 고여있던물이 2층집으로 들어옴)
이 부분은 그당시 에어컨 설치해주신 기사님이 인정했구요.
당연히 윗집 과실이니 저희집 보상을 얘기했더니 천장만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저희집은 지난 8개월동안 큰방은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고
거실도 물이 뚝뚝떨어지니 대야를 놓고 생활하여 불편함이 이만 저만 아니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이웃이니 남처럼 정신적인 피해보상은 아니더라도
장롱과 침대까지 보상하길 원했지만 윗집은 천장만 해주겠다고 합니다
중립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8개월동안 본인의 집으로 인해 피해를 줬으면
장롱과 침대까지 보상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희집이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