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후 회사에 다녀가신 아버지께서 작고검은 강아지가 회사(공장)옆 작은 공간에 깊이 들어가서 나오질 않고 있다고 전하셨습니다
저희는 어쩌다 그공간에 그어리고작은 강아지가 들어가게 되었을까 싶어 회사앞쪽의 cctv영상을 확인한 결과
주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를 따라나온 그 강아지는
주인의 손으로 직접 주차되어있던 트럭에 올려놓고 유유히 사라지는걸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자신을 절대 따라오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그트럭안에 넣은듯 하더군요..
사라져가는 주인의 뒷모습을 앞발로서서 바라보는 모습과 무서워서 떨며 구석에 웅크리며 있는 모습에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영상을 쭉보니 오전8시경 트럭에 유기를했고 그후 오전
11시경 지나가는 한 사람에 의해 (자신을해치려는지알고)겁을먹고 그작은개가 필사적으로 트럭에서 뛰어내려
회사옆 작은공간안으로 깊히 몸을 숨기고 들어간것이였습니다
이지역특성상 텃새가심핫 길고양이들이 많고..
애완견으로 보이는 아이가 절대편히 하룻밤 자기도 힘든곳인데...
마음이 복잡해 이늦은밤 글을 급히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내일 영상을 가지고 유기한자를 신고하려고하고
강아지는 관할지역 유기견구조센터에 전화하려고 합니다
(아..!아버지가 먹이로 유인해 꺼내려고했는데 경계를 하며 겁을먹고 절대 나오려하지 않는다 했습니다..공간도 좁고요..)
회사에서 진돗개도 키우고 집에서도 작은애완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전해듣는 유기동물에 분개만했었지
제가간접적이나마 목격하니 정말 충격적이고
어이가없어서 할말이 없더군요....
먼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작은의견이라도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