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남자친구는 22살 대학생이고
연애기간은 6년이 다되어갑니다.
요즘남자친구한테 느끼고있는 감정이 뭔지모르겠습니다.
서로 통화도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금방끊거나 통화하는내내 뭔가 자꾸 아려온다고
해야되나(오글거리게 하려고 하는게아닌데 마땅한 표현이
없네요ㅠㅠ) 막 통화자주했을땐 어땠는지 생각도나고
언제 하루는 통화는하고싶은데 할말이너무없다고했는데
남자친구도 말이없더라구요.
저는 제가 예민하기도하고 그래서
권태기인줄알고 인터넷에 쳐보기도했습니다
보고싶지도않고 스킨쉽도싫고 연락하기도싫은건데
전 아니거든요 보고싶고 스킨쉽도만나면 잘하고
연락도 많이하고싶습니다.
일주일 넘게 안보면 예민해지기도 하고
짜증도 많이내는편입니다.
짜증은 서로 잘내는편이지만요
학교때문에 자취중인데 전엔 자주오던 남자친구가
자주오지도않으면 그것도서운하고 친구들하고
보내는 시간을 언젠가 부터 더 즐거워하더라구요.
가끔오면 오는이유가
자꾸 그거(잠자리)때문인거같고 배경도 없애고
사실 이런거 하나하나에 신경쓰기엔 많이
지났지만 서운하더라구요.
때로는 제가 먹고싶다는거 기억했다가 사오면
아직 그래도 자상하구나 라는걸 느끼지만
.... 자꾸 제가 만족을 못하는건지
전에 우린이랬는데 이런식으로 비교하게되고
남자친구를만날때 좋기도하지만
자꾸 뭔가아려와요 그게뭔지모르겠네요
곧 군대도 가는남자친구 걱정도되고..
권태기가 이런식으로 오기도하는건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혼자 많이 울기도하고
너무모르겠어서 혹시나 조언을 듣고자
몇자끄적여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