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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깨깡패 |2015.06.29 16:53
조회 52 |추천 0
안녕하세요 페이스북으로 올라오는 판들을 가끔 읽는 20살 직장인입니다
저한테는 1년8개월된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는 학생이고 저는 직장인.. 직장이라기보단 학원다닐꺼라고 시작한 알바를 시급이 쌔서 못그만두고있네요
제가 시급이 쎄고 10시간을일해 주급으로 매주 35만원을 받다보니 대학생인 남자친구가 무슨돈이 있겠나싶기도 하고 고등학생땐 제가 돈이없어서 남자친구가 낸적이 많아 미안하기도하고 해서 남자친구보곤 아이스크림이나 팝콘만 사라하고 나머진 제가 내요
특히 남자친구가 타지대학이라 주말밖에 못만나니까 주말은 같이 보내구있구요 그래서인지 데이트비용이 20만원안으로 나가요 평일에도 2주에한번정도 결근하고 남자친구만나러가구요 가면 용돈도 챙겨주고 뭐 갖고싶은거 있으면 사주고 그렇게 살고있네요
 
그런데 문제는 계속그러다보니 남자친구가 뭔가 당연해하는거같아요
이젠 방학이기도하고 남자친구가 매달 아버님한테 30만원씩 받는데 방학이니까 이건 니가내 이러면 싫어 나돈없어 니가내 이러고 결국은 제가 또 냅니다
 
얼마전에도 무슨 이벤트해서 라식라섹 세일해주는거 상담받고 수술비용이 50만원이였나해서 7월에 받으러갈껀데 돈없어서 할수잇을지모르겟다니뭐니 하며 장난스럽게 니가반보태줄래?이런말하구요 그주에 제가 아파서 일을 거의못나가서 16만원정도 있었는데 다쓰는바람에 다음날 아침겸점심을 남자친구가 산다고 항상먹는 국밥집에 가기로해서 통장에서 돈뽑는데 아무생각없이 옆에서 보는데 25만원정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야 너 돈없다며 이러니까 응 나 돈없어 이돈은 나 라섹해야지 이러는겁니다 ....ㅎㅎ
 
물론 안경이 불편하고 라섹하면 좋긴하겟지만 자기 수술하는거땜에 돈 다 제가 내고 이래야하니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겟고 제가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쓰는게 아깝다거나 이런건아니구요
톡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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