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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원인을 밝혀내다

쨔샤^ ^* |2015.06.30 01:40
조회 196 |추천 0

갑짜기 속이 메스꼽고 헛 구역질이 나온다

식중독이다

흔히 이럴 경우 병원을 생각하지만 난 그렇지 않다

식중독 쯤으로 병원은 생각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난 식중독에 잘 걸리지 않는 편인데

걸려도 그냥 설사 정도로 "왜 설사를 하지?" 그랬다가 "아! 식중독이 왔었나 보다"는 식으로 꿑을낸다


가족들이 줄줄이 병원을 찾을때도

더 많은 음식을 먹은 난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

그만큼 식중독, 장염등엔 강력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


하여튼 이번엔 달랏다

난 급하게 전식기 소독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이 정도인데 만일 다른 가족들이 걸리면??

줄줄이 응급실 행인건 자명할일...


곰곰히 생각해보니 원인이 나왔다

거실을 딱다가 물기가 없자 그냥 개수대에 물을 축여 묻였던 것이엇다

축축했던 수건에.. 장마철...

균의 파급력은 가히 기하 급수적이다


개수대에 있던 컵에 그냥 물로 행구어 커피를 타 먹엇던게 탈이었다

그것도 쬐끔 마시다가 두고서

나중에 흡연을 하면서 마신... 시간차를 둔 게 더 큰 화근..


냄새가 날락..말락.. 하는

균 덩어리를 옳게 빨지도 않고 물을 묻힌게 가장 큰 화근이엇다


그 바람에 개수대를 비롯 전 식기 소독에 들었갔다


집사람이

날 메르스 관련 질병 관리 위원장을 시켰으면 울 나라 메르스가 초장에 끝장났을거라 한다..


하지만 가족이 걸린 일이기에 이 처럼 철두철미하게 위생에 들었갔지

나 혼자라면 어림도 없는 일이다


앞 서 애기처럼 난 위생엔 엉망이다

수건 물을 게수대에 축였다는 말은 감히 꺼내지도 못 했지만

내 위생 관념 정도는 상상 그 이상이다



앞으론 조심해야지.. 우생을 좀 생각해야겠어!


장장 4시간의 대 소독 작업을 마치는 동안 배는 어느정도 나아 있었다

그 다음...

나의 방식대로 좀 새콤한 음식들을 닥치는대로 먹어 치운다]

원래 식중독이 오고 조금 시간이 경과하면 난 우선 배가 고프다


그리고...

일명 밀어내기를 하는 것이다

균이 벅벅인 위장을 음식물로 채워 한시빨리 대변으로 밀어내기를 하는 것이다

물론 설사다

이런 경우 설사는 보통 대변 시간보다 오버 타임해서 빨리 나오는 법이다

급하면 1~2시간내~에도 나온다

덩어리보다 물이 아무래도 고속도로니깐...


그러다 곰곰히 생각해 본다

장염 식중독에 무척 강한 나

극대의 면역력이 있는 나

그것이 무엇을 뜻할까?


어릴적부터 식중독엔 면역 체계를 이미 갖추면서 성장했다는 것이고

바꾸면 위생관념이 너무 엉망이란 것이다


위생관념이 없기에 식중독 균을 그만큼.. 조금씩 섭취할 기회가 많았고

몸은 그들과 싸워 오래전부터 면역 체계를 갗추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면역력이 항상 좋은건 아니다

언제나 세상은 상반되는 법이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

우리 신체는 절대 서로 협력하지 않는다

원래...

문어과 동물은 서로 다른 신경조직.. 즉 독립된 개별 정부가 모여 있는것이 문어의 신체다

그러기에 문어나 낙지는 죽여도 발은 계속 움직인다


만면 사람을 비롯한 척추과 고등동물들은 중앙 정부인 뇌의 강력한 통제를 받는다

지방정부란게 아예 없으며 뇌의 통제는 너무나 강력해서 철권독재에 가깝다


우리 신체는

뇌의 폭력에 어쩔수 없이 복종할뿐..

전혀 다른 독립체가 수십만개 이상 모여있는 자유를 꿈꾸는 세포조직에 불과하다


그러기에 각각의 신체부위는 서로 협력하지 아니한다


면역력을 갖는다는 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세균과 싸우는 장소는 그야말로 너덜 너덜 수건가 되는 것이다

식중독이라면 위장안일테고

가끔 식도나 십이장일수도 잇다


우리의 면역체도

"위장님이 계시는 곳이니깐 조심 조심 싸워야겠다"가 아니다

위장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본업에만 충실하는 것이다

위장이란 전쟁터는 항상 수건가 되고만다


시달리다 시딜리다 그것이 23,40년이 지났을시엔

위장도 드디어 항거를 한다는 것이다

파괴되지 않는 계속해서 재생하는 새로운 위장 세포를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말했듯이 위장 또한 다른 신체 부위를 생각치 않는 이기적인 신체일 뿐이다

단지

면역체와 식중독 균만 몰아내면 그 뿐이다


우리 어머니도 위임암에 걸리셨고

외 할아버지

어머니 사촌들...은 거의 위암으로 전멸하다시피 했다


따지고 보면

위생관념이 그렇게 있으신 분들은 아니셨다


이는 사람마다 특성으로

음식을 먹을때 반드시 손을 씻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대충 먹고 과일을 먹을때도 대충 슥슥 딱아 먹는 부류가 여기에 속간다


어릴적부터 이러류들은

장여이나 식중독엔 강할지 몰라도

밝힌대로 결국엔 위의 반발격인 암에 걸린다는 이중성을 갖고 있다


여러분도 한번 조사해보라~


그리고 또하나...

회를 좋아하는 습성 또한 여기에 속한다

회엔 아무래도 식중독균의 온상이다


그리고 채소등

날걸로 먹는걸 좋아하는 습성도 여기에 속한다

아무리 깨끗이 씻어다고는 하나

익히거나 최소한 간장에 데치지도 않는 날것엔 균들이 조금씩은 묻어있다


결론적으로

위암은 식중독 균과 치명적으로 궁합이 맞다


이는 결코 유전이 아니라 습성이 원인이다  *세상을 손바닥 안에 넣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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