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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들 ㅠ...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남자친구 때문에 그러는데요.

 

여중 여고를 나와 직장에 다니게 된지 5년차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지인 소개로 받았구요.

 

남자친구랑 사귄지는 이제 반년정도 됐구요...

 

여중 여고를 나와 바로 취업전선에 들어가다보니 이번 연애가 처음이구요.

 

 

원래 제가 정말 남자에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남자친구의 아이스러운 면 때문에 사귀게 됐어요.

 

알게 된 계기는 지인 소개였구요. 아무튼 퇴근 맞춰서 마중도 나와주고 제가 무슨 직장인 공연 할 때 되면 오면서 멤버들 음료까지 사다주고 엄청 상냥한데 문제가 딱 하나 있어요.

 

 

남자친구가 만화랑 게임을 너무 좋아해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느 날 자기가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아 뭐 그런 취미가 있을 수도 있지 했죠. 그래도 남자친구가 약속시간은 늦지 않고 챙겨줄 건 다 챙겨줬으니까요.

 

 

그런데, 얼마 전 남자친구가 세븐나이츠인가?? 그거에 빠지더니 매일 같이 카톡이 오고 데이트 할 때마다 같이 하자고 지원해준다고 해요. 근데 저는 그런 싸우는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계속 거절하는데 그럴 때마다 부모 잃은 강아지 마냥 쳐다보는데 너무 애쳐로워서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알겠다며 한다고 했는데, 대신 조건을 내세웠죠.

 

 

 

'게임은 내가 고른다'고 하자는거 무조건 해달라고요...

 

 

 

그래서 고른게 '지금부터 도넛'이라고 새로 나와서 해보려고 하는데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인가요?

 

보니까 이번주말에 대학로인가?? 현장이벤트도 한다고 해서 거기로 데이트도 가려구요...

 

 

 

이렇게 생각하다가 문득, 남들에 비해 너무 관대한거 아닌가 생각해서 언냐들한테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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