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초반 남자사람입니다 제가 글을 올린거는.. 조언을 부탁드리려고 올렸는데요.. 제가 몇달전에 어플로 만난 여자사람과 그냥 어플내에서 톡을 주고받다가 번호교환을해서 본격적으로 연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인데.. 처음에는 서로 정말 미친듯이 좋았습니다. 그냥 연락하는사이가 아니라 정말 연인사이처럼.. 근데 제가 어느순간부터 이건 아니다.. 싶은거에요.. 일단 거리가 너무 멀고..(부산 - 서울) 뭣보다 제가 이사람이랑 연락하는거 자체가 이사람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조금 동정? 같은 느낌으로.. 연락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스스로.. 근데 어찌저찌하다가 몇번 만나고 스킨쉽이란 스킨쉽은 다하고.. 며칠동안 같이 모텔에서 지내기도 하고.. 진짜 욕먹어도 싼거 알고는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연락하자니 제가 이사람과는 좀 아닌거같고.. 애초에 지금 여자친구사귈 마음의준비도 안되었는데 찾아 온 사람이라 그런지 더 그런거 같구요..(지금은 자기계발을 위해서 저 자신에게 투자를 하고싶습니다.. 연애하면서 시간보내는게 아니라..ㅠㅠ) 근데 이 여자애가.. 저 없으면 못살거같은거에요 정말.. 아픔이 좀 있는 사람이고.. 항상 저에게 매달리면서 불안해하는 모습들에.. 미안해서 못 헤어지고 연락 못 끊고 있습니다.. 답장은 계속 꾸준하게 해주고 있구요.. 근데 저는 지금 솔직하게 누구와 연락하고 사귀는 거 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하고싶은 공부도 좀 하고.. 자기계발을 더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진짜 쓰레기같다는거 알고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