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임
알바시간이 다되가서 서둘러 지하에 주차를 하러 내려가던길에
관리사무실 아저씨가 지하1층에 잇는거임
난 이미 반층정도 내려온 상태엿고
내려갓더니 어디왓냐고 물어봄
-PC방왓는데요
-자리없다니까 왜내려와요
-돌려서 내려갈게요
아시다시피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돌리려면
안쪽 넓은 공간으로 좀더 들어가야함
하고 돌려서 내려가려고 앞으로 좀더 들어갔음
그랫더니 소리를 질르면서
-자리없다니까 왜자꾸 들어가요!!???
-돌려서 나간다고요!!
햇더니
내가 소리 쳣다면서 이때부터 난리가 시작됨
-왜 나한테 소리를 치느냐?
내가 나이먹고 이런일 한다고해서 젊은사람이 그렇게 막대해도 되느냐
부터 시작해서 별말을 하긴했는데
하도 땍땍대서 제대로 안들음
근데 자리가 없다면서 내 바로 앞 그랜저는 지하 2층을 향해 가고있었음.;;
그전에도 자리없다면서 주차장입구 막고 서서 들어가지 말라고해서
난 군말없이 다른 건물에 자리가 있나 보러갔었는데..
내가 차돌리면, ;; 다음 기다리던 차는 들어가더이다...
그래서,
-항상 자리가 있는데 저한테는 없다고 하시잖아요.
제 앞차는 들어가고 왜저는 못들어가요??
그리고 저번주에 제가 차돌리고 나가면서 봤는데
제 뒷차는 들어가던데요?? 왜 저한테만 자리 없다고 하세요?
라고 하니까
-자리는 없지만, 내려가서 찾아보려고 하려고 했는데
그쪽이 화를내서 나한테 얘기를 못한거다
라고..-.-ㅗ
짜증나게해서
안들을려고 창문을 올렸는데ㅋㅋㅋㅋ;;
올려도 시끄러움
그래서
-왜자꾸 소리치세요?
했더니
내가 먼저 소리쳐서 소리치는건대 왜그러냐 함;;
자기는 소리치면 안되냐고..
어이가 업어서 그냥 옆건물에 주차하고 씩씩대며 출근함..;;
그리고 올라와서 일을하고잇는데..
위그림처럼 PC잇는층에는 교회예배당과 마사지샵이 잇음
안보이면 눌러서 보세요..
....알바를 하고잇는데ㅡㅡ
옆 마사지샵에서 아저씨가 오더니
-밖에 학생들이 뭐를 흘렸다고함
나가보니
엘레베이터 바로 앞에
뭔가 커피같은 갈색국물이 튀어있었음..
근데 방금흘린 액체는 아니고 이미 오래되서 굳어있는 상태였음;;
근데 이걸 봤는데 딱히 뭐 하는 말도 없고 그래서
내가
-근데 이거 제가 닦으라고요??
-네, 이렇게 더러우면 손님이 좋아하겠어요??
-제가요??
-그럼 누가닦아요??
그상황에 난.. 할말이 없엇음..
내가 닦긴 했는데..
좀 어이가 없어서 ...올림
우리 건물 관리비에 청소비 포함되어있고
청소아주머니도 10시까지 계시는 걸로 암..
PC방 알바는 청소아주머니께서 하는 일도 하고..
주차도 못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늘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