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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의 연애

어떻게할까 |2015.07.03 23:46
조회 294 |추천 0
 살벌했던 6월이지나고

7월 항상 사랑할것 같던 너와 거짓말같이 헤어졌다

한달을 질질끌어 헤어졌다..

그냥 남들에게나 다 있던 권태기인거 같았었는대

넌 아니였었나보다

3년동안 사귀면서 우린 알콩달콩이란 없었어

동갑이여서 그랬는지, 너무 편해서 그랬는지..

항상 친한 친구같은 느낌? 

사귄지 얼마 안되서

넌 내친구에게 나와 헤어지고올테니

기다려달라고 말했었고

난 그것도 모른체 너한테 정성을 다했었어

얼마못가 나한테 걸리고 싸웠었지만..

그리고 또 내친구와 바다에 놀러를 갔어

나를 속인채로

넌 거짓말하면 티가 났었는데

넌 항상 거짓말을했어

무슨일이든 거짓말부터 하고 시작했지

그래도 난 니가 좋아서 두번이나 용서를 해줬지..

그 이후로 내가 널 너무 많이 잡았었니?

넌 항상 내손에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는걸로밖에 보이지 않았어

하지말라는건 더 하고 다니고 

연락안되는건 하루이틀 일이지..

알바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넌 새벽까지 친구들 모아서 피시방을 갔더라

나한텐 잔다그랬으면서..

월급받은게 다 어디갔나 했더니

친구랑 노는데 다 썼구나, 게임하는데 다 썼구나

니가 돈없다길래

난 없는돈 쪼개가며

너랑 데이트하고 그랬었는데

넌 내생각도 안났나 보구나

날 속이면서까지 그러고싶었니?

다른때보다 더웠던 날

니가 먼저 헤어지자했지만

난 끝까지 잡았었고, 부탁했다 내 옆에 있어달라고

근데 그러는것도 그때뿐..

나도 지쳤었는지 어느세 포기단계

그래도

정이 남아서 다시 마음잡고 잘해보려고

거의 한달만에 만나기로했다

근데..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넌 약속깨는건 여전히 정말 잘하더라..

항상 날 기다리게 하니

이젠 정말 끝인거 같아서

이제 그만하자고 했더니

연락 없던 너의 마지막 답은 밑도끝도 없는'ㅇ'이였다

3년을 사귀면서 힘든일도 슬픈일도 많았지만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이 더 많았던거 같다..

그래서 더 널 놓을수 없었던걸까?

이젠 놓아주려한다

술 먹고 친구 등에 업혀 귀가하는것도,

너랑 같이했던 것들 생각하는것도,

그리워하는것도

이제 그만하려고 해..

그동안 내 잔소리듣는다고 수고했고

마음에 안드는 여자옆에 있는다고 힘들었지?

이제 멀리멀리 떠나도 되겠네

고마웠고 미안했고 사랑했어 내 추억



나도 이제 새로운 사랑 찾아야겠다

못된년같지만 넌 나랑 헤어진거 후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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