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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려요..혓바닥으로 팔에 침묻히는아빠 이해하실수 있나요?

아하 |2015.07.04 02:05
조회 506 |추천 0

안녕하세요..카테고리에 어긋나지만 정말 터놓을곳 없고 이렇게 살다간 저만 이상한년 싸가지없는년 이라 불리고 정신병걸릴꺼같아서 왔어요..부디 제발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세요..ㅠㅠ

 

전 20살 반수생인데 너무 스트레스받고 눈물밖에 안나와서 조언을 얻고자 해결을 하려고 왔어요..

 

 

저는 첫째딸인데 동생은 여동생이구요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차별해서 초등학교 5학년땐가..?

안방 화장실에 쪼그려서 울면서 차별하지말아달라고 편지쓴게 아직도 생각나요..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지금도 눈물나고 제자신 스스로가 비참하게 느껴져요..

 

작년에도 수능끝나고 한달후?집에와보니 동생이 옷을 한가득 샀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났냐고 했더니 아빠가 카드줘서 샀대요 그래서 저도 가서 나도사고싶은거있으니까 달라고했더니(보통집처럼 편하게하니까 호칭은 거짓으로 쓰기싫으니까 그냥쓸께요) 쳐다보지도 않고 들은척도 안하시더라구요

제가 계속 조르고 그러니까 팍씨 이러면서 인상쓰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상하게 먹을꺼는 잘사주세요...그거밖에 좋은게 기억안나요...

 

 저도 글 본적있어요 자식이 2명이상이면 눈에 더 이뻐보이는사람있는게 당연하다구요..

그래도 자식이 느낄만큼 어렸을때부터 상처주는건 아니지않나요??(아니면 죄송해요..제주위에 오빠있거나 막내인 친구들이어서 저같은 고민하는친구를 못본거같아요...)

 

저 문제아도아니고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어요 인문계 나왔고 말썽 한번 피운적없어요..

그래서 전 이상형이 나중에 자식낳으면 똑같이 이뻐해주고 다정한사람으로 바꼈어요

 

저희아빠는 성격이 겉으로보거나 같이 안사는 사람들은 서글서글하다고 성격좋다고 그래요

식당가면 보통 사람많은 곳  치우기전에 앉아있으라하잖아요 그럴때 전에 앉았던사람들 그릇 치우고 그래요 대충 어떠신지 아시겠죠..?매너있고 먼저다가가는 형?이에요 물론 밖에만 나가면 그래요 집에오면 누워만있고 장난만 치고 ..

가족이랑 대화도 안해요..해도 장난식이구 한번도 오늘 무슨공부했니??학교에서 뭐 있었니??이런 진지한말 태어나서 들어본적 없구요...

 

 

 

진짜 제인생에 젤 서글펐던게 저번 명절에 삼촌댁에 다모였었는데 어김없이 아빠는 성격좋은사람이었고 분위기 메이커에 집안일도 도왔죠 사람들앞이니까요..

 

(일부러 이렇게 쓰는거아니고 더심하고 더많은데 못써서 한이되요..진짜 티비프로에 평소에 어떻게 행동하는지 막 찍으러오고 그러잖아요,,저희집에 데려오고 싶어요진짜!)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만 있음  제욕을 하면서 지엄마 닮아서 성격이 이상하네 폭력쓰네 이런말하는거에요 웃으면서 허허허 사람들도 그냥 웃어 제꼈구요 그래서 결국 또 싸우고 그 삼촌분이 사람들 다모인 그자리에서 저한테

"아빠한테 좀 잘해라 아빠가 일하는데 얼마나 힘드냐,다 니네 먹여살릴려고 일 하는거다,어렸을때 사랑을 못받아서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서 너 괴롭히는거 다사랑이다"

 

하는데 사랑하는방법을 모른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만큼 괴롭히는게 맞는건가요..?

 

 진짜 눈물 맺히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잘알지도 못하고 제가 아빠한테 대드는것도 맨날 괴롭히고 남들앞에서 조롱하고 힘으로 제압해서 때려서 그러는건데 그런 행동을 안하시면 제가 대드는 일도 없잖아요...

 

진짜 그날 그 삼촌분이 저만 그렇게 콕찝어서 친척들 다있는곳에서 말씀하셔서 저 이제 친척들있는곳가면 그런 취급받아요 쫌만 째려보면 또저러네 이러고,,,,다들저보고 버릇없이 행동하지말고 잘하라고만 해요

 

진짜 밤마다 생각나면 너무너무 억울해서 눈물밖에 안나와요 그삼촌이랑 안만났음 좋겠고

제가 그렇게 남에게 남들앞에서 앉혀놓고 꾸중들을만큼 잘못했나요??

 

아빠하면 생각나는게 없어요

 물론 괴롭히는게 관심이고 사랑이라고 저는 친구들과 문자할때도  남을 많이 이해하려고하고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말을 들으면 어떨까 기분나빠하진않을까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거든요

그런데 맨날 장난이랍시고 뭐같은년 000저년 잡년 이러는데 사랑하는자식이면 이런말을 할수 있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맨날 말만 그러는거같아서 그냥 다 거짓같고 그래요...

 

아 엄마랑은 엄청 친한데 엄마는 아빠만오면 아빠가 저한테 무슨행동을 해도 참으래요 진짜 그건 이해할수 없는거같아요 옆에서 딸한테 먼저 뭔년 잡년할땐 가만히 있으시고 제가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대들면 그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고하고...진짜 끝이 없는거같아요...

 

 

 

문제는 오늘인데 진짜 지금까지 다참았어도 이건 아무리생각해도 아닌거같아서 글을 쓰게 되는거같아요.. 오늘 술드시긴하셨는데 취한정돈 아니에요 오늘도 역시 발 밟고 힘으로 끌어안고 그래서 싫다고 해도 안되니까 아빠 약점이 핸드폰이거든요

 

"핸드폰에 뭐가 들었길래 맨날 첫화면부터 잠겨있지~?나도 풀어놓는데~??"

이렇게 말하면 열받아서 들어가요 아빠 핸드폰으로 게임한번 해본적없고 급할때 인터넷 검색도 못하게하구요..진짜 뭐가 있으니까 아니라고 말도 안하고 정색하고 그러시는거겠죠

 

그렇게 몸싸움하다가 갑자기 힘으로 제압하더니 혓바닥으로 낼름 낼름 거리면서 팔에 침묻히는거에요;;진짜 치욕스럽다못해 처음으로 더럽다생각했어요 그리고 막 강제로 껴안을때도 음~이런소리내고 이상한 영화보고 싸이코패스따라 하는거 같은생각밖에 안들어요

 

괴롭히는거 하지말라고 소리도 질러보고 막 발악도 해봤죠...제발 가만히 놔두라고 남의집처럼 평범하게 살순없겠냐구요...주변집봐도 저희집처럼 그렇게 장난만치는 집은 없는거같아요

 

 

 

아빠를 부탁해만봐도 정상적인 집이잖아요??밥먹었니 오늘 뭐하니?

 

 

그런데 전 다정하게도 바라지않아요 ...

일상적인 진지한 대화한번 해본적없고 맨날 이렇게 살았어요

 

도대체 전 누구에게 말하고 제가 왜 그렇게 소리지르고 대들수밖에 없었는지..

상담이라도 받아야하나요?

 

부모님 욕되게 쓰려고한거 아니에요 키워주시고 제가 가고싶은과 가라고 허락해주시고 맛있는것도 많이해주시고 엄마아빠까 쓰실수 있는돈 저한테 다 쏟아주신것도 알아요..첫째고 철부지 학생도 아니니까 느끼는 것도 많구요...

전 제가 잘못이있는건지 그걸 듣고 싶어요

자식이면

저런말을 듣고 다들 그렇게 사나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어떤생각이 드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싸가지없는거면 말버릇 고칠께요...

저보다 많은 사회생활과 많은 사람들도 만나보시고 여러경험한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제발 조그만한 조언이라도 해주세요...(쿠크다스 심장이라 악플은 사양할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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