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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 잊었다가 다른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이런 저런 의견이 있네요ㅎㅎ 글의 요점을 이해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몰라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제가 여러분들께 험한 말 드린것도 아닌데 돌아오는 말은 참 험하네요. 인터넷이란 공간은 이런 공간이구나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의견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 제가 너무 빡빡한가 싶어 글 올립니다.
휴가를 맞아 제주도를 갔고 휴가를 마무리 짓고 김포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걱정했던 날씨도 좋았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스트레스를 풀고 오는 길이였습니다.
인지하지 못하다가 아기들 울음소리에 다른 때보다 아기들이 많이 탔구나 했습니다. 와 근데 어떻게 비행 시간 내내 한 아기가 울면 다른 아기가 울고 떼쓰고 또 멈추면 다른 집 애가 울고...한 10가족 정도가 아기를 데리고 탄 것 갘습니다. 정말 한 순간도 조용하지않고 50분 내내 난리였습니다.
통제가 안되는, 그러니까 말을 하지 못해 의사표현을 우는 걸로 하는 애들을 비행기를 태워서 남한테 피해를 줘야 합니까. 이착륙할때 그 기분 저조차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아기들은 힘들겠죠 더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너무한 것 아닙니까. 내새끼 울음소리 내새끼 떼쓰는 소리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듣는 사람 입장은 정말 짜증이 납니다.
어쩜 미안한 기색없이 당당한지. 미혼이라 이해를 못하는 것 같나요? 결혼 하고 아기가 생기더라도 제 의지로 아이를 통제할 수 있기 전까지 절대 비행기를 타지 않겠다 오늘 일로 다짐했습니다. 여행이 아닌 불가피한 일로 타게된다면 일일히 양해를 구해야 겠다, 정말 듣고 있기가 괴로운 일이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너무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휴가 마무리가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