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진짜 나를 만나러 다녀왔음!ㅋㅋㅋ
<인사이드 아웃> 시사회가 CGV 압구정에서 있어서
무려 일주일 전에 미리 보고 온 후기 :)
픽사에서 진짜 오랜만에 나오는 15번째 애니메이션이라
개봉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미리 볼 수 있어서 감사감격ㅠㅠㅠ
보러 가기 전에 네이버 평점 한 번 확인해봤는데
9.67!!!!
오 짱 높음ㅋㅋㅋㅋㅋ
역시 나처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듯.
<몬스터 주식회사><업>의 피트 닥터 감독 작품이라서 기대하고
감정이 머리 속 안에 살고 있다는 독특한 소재라 또 기대하고ㅋㅋㅋㅋ
근데 이건 예상을 뛰어넘는
완.벽.완.성
감동과 재미를 둘 다 잡아버린 피트 닥터 감독님ㅠㅠ
2015년 최고의 욕심쟁이임...
이미 봤지만 개봉하면 또 볼거고
나중에는 소장하고싶은 욕구까지 생김...♡
나를 돌아보게 만든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본격 후기ㄱㄱ
기쁨, 슬픔, 까칠, 버럭, 소심
이렇게 5명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ㅠㅠㅠ
기쁨은 몸이 빛나서 더 행복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듯
<인사이드 아웃>은 피트 닥터 감독이 11살 딸을 위해서 만든 영화라고!
밝던 아이가 갑자기 말이 없어지면서
왜 그런지 고민하다가 감정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고 하는뎅
많이 공부하고 생각하고 애정이 듬뿍 담긴 게 느껴짐!
핵심 기억, 장기 기억 저장소, 꿈 제작소, 생각 기차 등
정말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요소가 여기저기 많이 등장하고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묵직한 감동까지!!
인사이드 아웃 보고 울게 될 줄이야ㅠㅠㅠㅜ
이리저리 치여 감정이 메마른 2030세대들에게 진짜
강추!!!
오랜만에 마음을 울리는 영화였고
나도 모르는 내 안의 감정의 회로를 보는 거 같아 신기하기도..
내 안의 핵심 기억은 무엇인지 돌아보며
나를 다시 생각해보고 모든 감정을 소중하게 여겨야겠다는 다짐도 함!
그리고 이번 시사회가 또 특별했던 건 인사이드 무비 GV가 있었기 때문!
바로 배우 심은경과 백은하 기자님이 나오셨음ㅎㅎㅎㅎ
연예인은 연예인ㅜㅜ 마르고 이뿜...
<인사이드 아웃> GV에서 심은경을 보게 될 줄이야ㅎㅎㅎㅎ
본인 영화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감정에 예민한 배우라 그런지 이해도도 높고 감명 깊게 본 듯.
기자님이 오늘 GV로 심은경표 '인사이드 아웃'을 만들어도 될 정도라고ㅋㅋㅋ
5점 만점에 5점을 주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
백은하 기자님은 워낙에 말을 잘하셔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주시공ㅎㅎ
라일리의 상상 속 남자친구가 등장하는데
심은경에게도 그런 이상형이 있는지 물어봄ㅋㅋㅋ
스키니하고 깡마른 금발에 우수에 찬 눈빛을 가진 왕자님을 꿈꾼다
예를 들어 니콜라스 홀트?ㅋㅋㅋㅋ
저랑 안목이 비슷하시네욥.
경청하는 태도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GV!
정말 만족스럽게 영화 보고 나왔는데
<인사이드 아웃> 리뷰를 SNS에 올리면 스트레스 볼까지 주네욬ㅋㅋ!
오는 길에 내내 조물락 거렸더니 기분이 좋아짐ㅎㅎㅎ
7월 9일 개봉하는 <인사이드 아웃>!!
진심 강추합니당
*영화 전에 단편영화인 '라바'가 나오는데
이것도 꿀잼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