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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럴줄은 몰랐네요..

수능이 얼마 안남았는데 신경쓰이는게 너무 많아요..학원에서 만난 남자애때문에 공부하다가도 가슴이 두근거리고어느날은 말도 한번 안해본 제 책상에 사탕 올려두고너가 준거냐 물어보니깐 쑥쓰러워서 눈도 못마주치고어느날은 또 말도없이 가방에 초콜렛도 넣어두고왜 준거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주책인건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그 큰 등판을 보고있자니 너무 듬직해서 마음이 더 가고선생님한테 장난치고 해맑게 떠들고 할땐 열심히 하는 모습이 호감이 가고 아무튼 그래요페이스북으로 그 남자애의 이름을 검색해서 몰래 보기도 했네요그러다 친구추가 해버리고 아 같이아는사람이 많아서 위에 떴다고 얼버무리고너무 웃겨요 제 자신이근데 걔는 간식 고마웠다고 메세지를 보내도 괜찮다는 말 뿐이리저리 뭐라고 보낼까 궁리를 하고 또 해서 보내야만 조금이라도 연락이 되네요이런적이 없었다가 중요한시기에 이러는것도 마음이 불편하고연락이 되면 얘기하면서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가질 않고한번도 먼저 연락을 안해요 얘는그냥 저 혼자 기대해보고 또 간식핑계로 뭔가 통하는게 생기지 않을까 생각도 해봐요얘기할땐 천상 장난꾸러기인데 그게 너무 귀엽고허물없이 장난치고 숙제했냐 너꺼 베낄꺼다 이러면서한번은 자려할때 내꿈꿔~ 이래버려서 아직도 그 문자보면서 힐링이되네요단단히 빠진거같아요틈만나면 생각나고 연락이 오면 좋겠는데 죽어도 안오네요ㅜㅜ공부에 집중해야되는데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참 모르겠어요얘는 무슨생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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