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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귀어도 괜찮을지..

|2015.07.09 23:48
조회 1,886 |추천 1
글을 못써서 이상해도 꼭 좀 읽구 조언 해주세요..

저는 남친과 500일이 다되어가는 커플입니다.

그동안 많이 싸우기도 하고 힘들기도 헤어질뻔한적도
몇번있었습니다..

몇일전에도 정말 지치고 힘들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도 안들고 아직20살밖에 안됬는데 왜..나는

이렇게 가슴아프고 매일 상쳐받으면서 살아야하는지

생각이 들어서 정말 헤어질려고했습니다.

남친과 바다로 놀러갔어요..
아침에도 기분좋게 일어나서 연락하고 들뜬마음으로 준비하고 같이쓸 텐트도 어제골라 사고 만나서도
웃으면서 즐겁게 도착해서도 바다에서 놀때도 밥먹을때도 웃고 애기하고 기분좋게있다가

밤에 집갈려고 같이버스타고 자리에앉고 늦었으니까
엄마한테 근처에 나와달라고 전화하라고 하고

그러고 저는 전화를 하고 했는데 전화할때도 저한테
장난치고 그랫는데

갑자기 또 표정이바뀌고 기분이안좋아지더라구요.. 나도힘들고 피곤한데..
피곤하다고 갑지기 그렇게 태도가 바뀌어서 섭섭했지만 싸우기싫고 기분상하기싫어서 왜그러냐고 하지않고 그냥 이름을 불렀어요 무슨말을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랬더니 아니라고..너무힘들다고
피곤하고 그래서 그냥 가만히 조용히있었죠..

그냥 또 기분이 안좋아졌구나 하고.. 속으로는 어떻게하지..왜또그러지..그냥 있어도 될까 하고
좀있으면 괜찮겠지..했죠..

그리곤 살짝 눈감고잠든것같아서 제어깨에 기대라고
하고 기대길래 괜찮아진줄 알았어요 근데 한참후에

다와가서 갑자기' 헤어지자고 나때문에 너무힘들다고 내가힘들때 더힘들게하고 죽을거같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너무울컥하고 눈물이나고 서러워서 '도대체왜나한테 그런말을하냐고 내가 뭘했는데 갑자기 그런말을하냐고 아까 버스탈때만해도 기분좋게 웃고
장난치고 있었으면서

갑자기 기분나빠서 말도안하고
짜증만냈으면서 거기다가 내가 뭐라고 한것도아니고

너가 원하는대로 그냥가만히 옆에서 이유도 모르고 참고있었는데.. 왜그런말을 하냐고 내가 무슨말을하고
행동을해서 기분이나쁘고 짜증이난거면 말을하라고

그걸말해줘야 알지 난 정말 모르겠다고 아무것도 한게없는데 정말 계속 화도안내고 짜증도안내고 노력했는데 그런소리를 하냐고..' 그랫더니

'너가 옆에있으면 기분이좋은게아니라 짜증이나고 기분이안좋다고 이제는 단점밖에 보이지않아서
내가 무슨말을해도 그냥짜증이난다고 ' 그래서 제가

그럼그건 그냥 내가싫은게 아니냐고 내가무슨말을잘못
하고 행동을잘못해서 니가이렇게까지 나한테 말을하는거고 상쳐주는거아니냐고 그게아니면
내가뭘했길래 그정도로 나한테 심하게말할만큼 내가잘못한게 뭐냐고 알려달라고 그래야 또안그럴수있지않냐고.. ' 그랬더니

그걸어떻게 애기하냐면서..내가 상쳐받을까봐 말을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이안난다고.. 그게 내가 싫은거고
지겨운거지.. 그러고 그제서야하는말이

내가 옆에있어서 힘들고 내목소리들을때마다 짜증이나고
내얼굴보는것도 싫고 여자가 남자를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면은 안된다고 그럼 질린다고.. 말하고..

그래서 '그럼 진짜 헤어지자고 나도 너때문에 이렇게
가슴아프고 상쳐받기도싫고 맨날우는것도 힘들기도 싫으니까 헤어지자고 너도 내가옆에있으면 힘들다매.. 그니까 진짜 헤어져 진짜로 또 연락하고 하지마' 라고 말하고 집에왔습니다..

잠도 못자고 계속울고..연락올까봐 전화기도 꺼두고
이제 진짜 힘들기싫고 겨우 20살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아프고 힘들면 안되겠다싶어서.. 변하지않고 나를 평생 좋아해줄사람도 행복하게 해줄사람도 많을텐데 다른사람들도 행복하게있는데.. 하고 다짐했습니다..

그러고 아침이되고 핸드폰에도 연락이 많이 와있고 문앞에 와있었습니다 저는 아직사랑하고
보고싶고 만나고싶었지만 이사람이 나에게 어떤게
진심인지 성격도 오락가락하고 화난다고 헤어지자고
쉽게말하고 막말하고 상쳐주는게.. 그것만 아님
다좋지만 이제는 참기가 싫고 더는힘들고싶지않아

문앞에 와있는 그사람을보고 다시가라고 이앞에서
밤새기다렸어도 더는싫다고 하고 차갑게 대했는데
울면서 미안하다고 진심이아니었다고.. 그래도 계속 너옆에 못있는다고해서 갔는데 좀있다

다시찾아오더니 다시 미안하다고 진심이아니었다고
이제다시는 상쳐안주고 힘들게 안하겠다고 계속애길
하고 .. 저는 울면서 그런애기하면 듣는 나는 상처안받을거 같냐고 평생 가슴에남아서 계속 생각이 난다고.. 다시 또그런말하고 힘들게하고 울게되면 진짜 안볼거라고 하고 받아줬는데..

잘한건지..헤어졌어야 했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밀당같은거 하지말라고 그냥더날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표현도 많이 해달라고 했으면서
만나는것도 맨날만나야한다고 매일보자고 그래서
매일보고 항상 자기전에도 꼭전화하면서 자고 노래도
불러주고 그랬는데 점점 연락도 줄고 자기전에 전화는 이제안하고 내가뭐하는지 궁금해하지도않는것 같고
기침한번할때마다 어디아프냐고 괜찮냐고 했었는데

이제는 아프다그래도 그냥 그러냐고 푹쉬라고 하고끝이고 연락도없고..

근데 다른남자는 눈도마주치지말고 근처에도 있지말고 어디가지 말고 자기옆에붙어서

자기만 바라보라고 했으면서 내가얼마나 잘해주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그사람밖에 없이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대해야할지.. 있는그대로 하고싶은대로 대하고싶은데 그럼 또상쳐받을거 같고..
정말힘들어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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